[영상] 필리핀 화산 폭발로 ‘15km’ 화산재 기둥…마닐라 공항 폐쇄
입력 2020.01.13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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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수도 마닐라 남쪽의 탈(Taal) 화산에서 12일(현지시각) 폭발이 일어나 높이 10~15km에 달하는 거대한 화산재 기둥이 형성됐습니다.
화산재가 멀리까지 퍼져나가면서 마닐라 국제공항의 항공기 운항도 전면 중단됐습니다.
탈 화산은 마닐라에서 남쪽으로 65km가량 떨어진 섬에 있는 화산으로, 이번 폭발로 인해 주민과 관광객 최소 6천여 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필리핀지진화산연구소는 탈 화산의 경보를 폭발이 몇 시간 또는 며칠 안에 이뤄질 가능성이 있는 4단계로 격상했습니다.
'15km' 높이의 거대 화산재 기둥을 만든 탈 화산 폭발 현장, 영상으로 확인해 보시죠.
화산재가 멀리까지 퍼져나가면서 마닐라 국제공항의 항공기 운항도 전면 중단됐습니다.
탈 화산은 마닐라에서 남쪽으로 65km가량 떨어진 섬에 있는 화산으로, 이번 폭발로 인해 주민과 관광객 최소 6천여 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필리핀지진화산연구소는 탈 화산의 경보를 폭발이 몇 시간 또는 며칠 안에 이뤄질 가능성이 있는 4단계로 격상했습니다.
'15km' 높이의 거대 화산재 기둥을 만든 탈 화산 폭발 현장, 영상으로 확인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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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필리핀 화산 폭발로 ‘15km’ 화산재 기둥…마닐라 공항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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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1-13 10:54:37
필리핀 수도 마닐라 남쪽의 탈(Taal) 화산에서 12일(현지시각) 폭발이 일어나 높이 10~15km에 달하는 거대한 화산재 기둥이 형성됐습니다.
화산재가 멀리까지 퍼져나가면서 마닐라 국제공항의 항공기 운항도 전면 중단됐습니다.
탈 화산은 마닐라에서 남쪽으로 65km가량 떨어진 섬에 있는 화산으로, 이번 폭발로 인해 주민과 관광객 최소 6천여 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필리핀지진화산연구소는 탈 화산의 경보를 폭발이 몇 시간 또는 며칠 안에 이뤄질 가능성이 있는 4단계로 격상했습니다.
'15km' 높이의 거대 화산재 기둥을 만든 탈 화산 폭발 현장, 영상으로 확인해 보시죠.
화산재가 멀리까지 퍼져나가면서 마닐라 국제공항의 항공기 운항도 전면 중단됐습니다.
탈 화산은 마닐라에서 남쪽으로 65km가량 떨어진 섬에 있는 화산으로, 이번 폭발로 인해 주민과 관광객 최소 6천여 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필리핀지진화산연구소는 탈 화산의 경보를 폭발이 몇 시간 또는 며칠 안에 이뤄질 가능성이 있는 4단계로 격상했습니다.
'15km' 높이의 거대 화산재 기둥을 만든 탈 화산 폭발 현장, 영상으로 확인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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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호 기자 silentc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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