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칭하이성 시닝시 버스정류장 앞 도로 꺼져…현재 6명 사망·4명 실종
입력 2020.01.14 (17:20)
수정 2020.01.14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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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중국 칭하이성의 한 버스 정류장 부근 도로가 갑자기 꺼져 버스를 타려던 시민과 승객 등 6명이 숨지고 4명이 실종됐다고 중국 관영 CCTV가 보도했습니다.
폐쇄회로 카메라에는 버스를 타고 내리려는 사람들로 버스 주변이 붐볐을 때 갑자기 지면이 내려앉으면서 사람들이 땅속으로 떨어지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6명이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시닝시 당국은 실종된 4명에 대한 수색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병원 치료를 받고 있는 부상자는 16명으로 상태가 안정적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폐쇄회로 카메라에는 버스를 타고 내리려는 사람들로 버스 주변이 붐볐을 때 갑자기 지면이 내려앉으면서 사람들이 땅속으로 떨어지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6명이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시닝시 당국은 실종된 4명에 대한 수색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병원 치료를 받고 있는 부상자는 16명으로 상태가 안정적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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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칭하이성 시닝시 버스정류장 앞 도로 꺼져…현재 6명 사망·4명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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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1-14 17:21:24
- 수정2020-01-14 17:29:11
어제 오후, 중국 칭하이성의 한 버스 정류장 부근 도로가 갑자기 꺼져 버스를 타려던 시민과 승객 등 6명이 숨지고 4명이 실종됐다고 중국 관영 CCTV가 보도했습니다.
폐쇄회로 카메라에는 버스를 타고 내리려는 사람들로 버스 주변이 붐볐을 때 갑자기 지면이 내려앉으면서 사람들이 땅속으로 떨어지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6명이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시닝시 당국은 실종된 4명에 대한 수색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병원 치료를 받고 있는 부상자는 16명으로 상태가 안정적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폐쇄회로 카메라에는 버스를 타고 내리려는 사람들로 버스 주변이 붐볐을 때 갑자기 지면이 내려앉으면서 사람들이 땅속으로 떨어지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6명이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시닝시 당국은 실종된 4명에 대한 수색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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