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지마 톤즈’ 故 이태석 신부 10주기…기념관 개관

입력 2020.01.14 (19:34) 수정 2020.01.14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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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지마 톤즈'의 주인공 이태석 신부의 선종 10주기를 맞아 고향인 부산에 기념관이 조성됐습니다.

부산 서구청은 故 이태석 신부의 생가 인근에 모두 28억 9천만 원을 들여 4층 규모의 이태석 신부 기념관을 완공해 오늘 문을 열었습니다.

이태석 신부 기념관은 아프리카 남수단 '톤즈'에 선교 사제로 부임해 학교와 병원을 세우고 헌신적으로 활동한 故 이태석 신부의 참사랑 정신을 기리기 위해 건립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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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지마 톤즈’ 故 이태석 신부 10주기…기념관 개관
    • 입력 2020-01-14 19:35:31
    • 수정2020-01-14 19:3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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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지마 톤즈'의 주인공 이태석 신부의 선종 10주기를 맞아 고향인 부산에 기념관이 조성됐습니다.

부산 서구청은 故 이태석 신부의 생가 인근에 모두 28억 9천만 원을 들여 4층 규모의 이태석 신부 기념관을 완공해 오늘 문을 열었습니다.

이태석 신부 기념관은 아프리카 남수단 '톤즈'에 선교 사제로 부임해 학교와 병원을 세우고 헌신적으로 활동한 故 이태석 신부의 참사랑 정신을 기리기 위해 건립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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