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기생충’ 아카데미 6개 부문 후보 올라

입력 2020.01.14 (20:32) 수정 2020.01.14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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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년 한국 영화 역사 최초로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과 감독상 등 6개 부문 최종 후보로 올랐습니다.

봉준호 감독은 마틴 스코세이지, 쿠엔틴 타란티노 등 세계적인 감독들과 경합을 벌이게 됐고, 작품상 부문에선 '조커'와 '아이리시맨' 등 8개 작품과 다툽니다.

또 세월호를 소재로 한 한국 다큐멘터리 '부재의 기억'도 단편 다큐멘터리 부문 후보에 올라 눈길을 끌었습니다.

제 92회 아카데미 시상식은 다음 달 9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 돌비극장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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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24 주요뉴스] ‘기생충’ 아카데미 6개 부문 후보 올라
    • 입력 2020-01-14 20:38:27
    • 수정2020-01-14 20:4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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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년 한국 영화 역사 최초로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과 감독상 등 6개 부문 최종 후보로 올랐습니다.

봉준호 감독은 마틴 스코세이지, 쿠엔틴 타란티노 등 세계적인 감독들과 경합을 벌이게 됐고, 작품상 부문에선 '조커'와 '아이리시맨' 등 8개 작품과 다툽니다.

또 세월호를 소재로 한 한국 다큐멘터리 '부재의 기억'도 단편 다큐멘터리 부문 후보에 올라 눈길을 끌었습니다.

제 92회 아카데미 시상식은 다음 달 9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 돌비극장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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