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휴식’ 흥국생명, 기업은행 완파

입력 2020.01.14 (21:48) 수정 2020.01.14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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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을 이뤄낸 여자 배구 스타들이 V리그 무대에 다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에이스 이재영은 휴식을 취한 가운데, 흥국생명이 기업은행을 완파했습니다.

팀이 지고 있자, 관중석에서 경기를 지켜보는 기업은행 국가대표 3인방의 표정이 어두워집니다.

반면, 몸을 풀고 있는 이재영은 장난기 넘치는 모습인데요.

에이스 이재영이 벤치에서 힘을 보탠 가운데, 백업 공격수 이한비는 이 기회를 놓치지 않았습니다.

날카로운 다이렉트 공격에 이어, 서브에이스까지 터뜨립니다.

신예 박현주마저 강력한 서브로 힘을 보탠 흥국생명은 기업은행을 3대 0으로 꺾고, 4연승 행진을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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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영 휴식’ 흥국생명, 기업은행 완파
    • 입력 2020-01-14 21:50:03
    • 수정2020-01-14 21:5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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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을 이뤄낸 여자 배구 스타들이 V리그 무대에 다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에이스 이재영은 휴식을 취한 가운데, 흥국생명이 기업은행을 완파했습니다.

팀이 지고 있자, 관중석에서 경기를 지켜보는 기업은행 국가대표 3인방의 표정이 어두워집니다.

반면, 몸을 풀고 있는 이재영은 장난기 넘치는 모습인데요.

에이스 이재영이 벤치에서 힘을 보탠 가운데, 백업 공격수 이한비는 이 기회를 놓치지 않았습니다.

날카로운 다이렉트 공격에 이어, 서브에이스까지 터뜨립니다.

신예 박현주마저 강력한 서브로 힘을 보탠 흥국생명은 기업은행을 3대 0으로 꺾고, 4연승 행진을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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