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 자동차부품업체서 불…1억6천만원 피해

입력 2020.01.16 (06:45) 수정 2020.01.16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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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5일) 오후 9시 17분쯤 울산시 울주군 삼남면의 한 자동차 부품 업체에서 불이 나 1시간 10분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공장 건물 지붕과 외벽, 내부 기계 일부 등이 타 소방서 추산 1억6천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이 공장 내 금형 기기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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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 울주군 자동차부품업체서 불…1억6천만원 피해
    • 입력 2020-01-16 06:45:45
    • 수정2020-01-16 07:17:08
    사회
어제(15일) 오후 9시 17분쯤 울산시 울주군 삼남면의 한 자동차 부품 업체에서 불이 나 1시간 10분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공장 건물 지붕과 외벽, 내부 기계 일부 등이 타 소방서 추산 1억6천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이 공장 내 금형 기기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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