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해상 부선 불…선원 5명 모두 구조

입력 2020.01.16 (07:12) 수정 2020.01.16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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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6일) 오전 3시 27분쯤 경남 남해군 미조면 인근 해상에서 인천 선적 155t 예인선으로 부산에서 광양으로 끌려가선 2,887t 부선에서 불이 났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통영해경은 예인선과 부선에 타고 있던 선원 5명을 모두 구조했으며, 사고 접수 3시간여 만에 불을 모두 껐습니다.

해경은 부선 발전기실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으며, 부선에 적재된 경유와 유압유 등 오염 피해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통영 해양경찰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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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해 해상 부선 불…선원 5명 모두 구조
    • 입력 2020-01-16 07:12:32
    • 수정2020-01-16 09:36:37
    사회
오늘(16일) 오전 3시 27분쯤 경남 남해군 미조면 인근 해상에서 인천 선적 155t 예인선으로 부산에서 광양으로 끌려가선 2,887t 부선에서 불이 났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통영해경은 예인선과 부선에 타고 있던 선원 5명을 모두 구조했으며, 사고 접수 3시간여 만에 불을 모두 껐습니다.

해경은 부선 발전기실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으며, 부선에 적재된 경유와 유압유 등 오염 피해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통영 해양경찰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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