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미·중 무역합의 서명에도 강세 제한…다우, 0.31% 상승 마감

입력 2020.01.16 (07:55) 수정 2020.01.16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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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과 중국의 1단계 무역합의 공식 서명에도 소폭 상승에 그쳤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90.55포인트(0.31%) 상승한 29,030.22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6.14포인트(0.19%) 오른 3,289.29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7.37포인트(0.08%) 상승한 9,258.70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다우지수는 사상 처음으로 29,000선 위에서 종가를 형성했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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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1-16 07:55:22
    • 수정2020-01-16 08:51:27
    국제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과 중국의 1단계 무역합의 공식 서명에도 소폭 상승에 그쳤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90.55포인트(0.31%) 상승한 29,030.22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6.14포인트(0.19%) 오른 3,289.29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7.37포인트(0.08%) 상승한 9,258.70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다우지수는 사상 처음으로 29,000선 위에서 종가를 형성했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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