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신문 “밥 한술 더 뜨겠다고 자주의 길 탈선 안 해” 내적동력 강조

입력 2020.01.16 (08:56) 수정 2020.01.16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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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노동신문은 오늘(16일) 밥 한술 더 뜨겠다고 자주, 자존의 길에서 탈선하지 않을 것이라며 북한 주민들을 향해 자력부강을 위한 내적동력 강화를 촉구했습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오늘 '우리의 주체적 힘, 내적동력을 백방으로 강화하자'라는 기사에서 내부 힘을 강화하는 것은 적대세력들의 제재 압박 책동을 물거품으로 만들기 위한 최상의 방략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신문은 또 적들이 대화재개 타령을 늘어놓으며 도발적인 정치 군사적, 경제적 흉계를 더욱 노골화하고 있다며 적대세력들이 제재봉쇄에 집착하는 것은 북한 내부에 어려움을 지속시켜 혼란을 조성하려는 목적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신문은 이어 적들이 제재 책동에 필사적으로 매달리고 있는 것은 북한의 주체적 힘이 강해지고 위업이 승리적으로 전진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명백한 증거라고 주장했습니다.

신문은 모든 부문에 존재하는 난관을 심각히 분석하고 적시적인 대책을 세워나가야 한다며 지난해 말 당 중앙위원회 전원회의에서 새 노선으로 천명한 '정면돌파전'의 핵심인 자력갱생을 통한 자력부강, 경제발전에 주민들의 참여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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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신문 “밥 한술 더 뜨겠다고 자주의 길 탈선 안 해” 내적동력 강조
    • 입력 2020-01-16 08:56:08
    • 수정2020-01-16 11:36:41
    정치
북한 노동신문은 오늘(16일) 밥 한술 더 뜨겠다고 자주, 자존의 길에서 탈선하지 않을 것이라며 북한 주민들을 향해 자력부강을 위한 내적동력 강화를 촉구했습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오늘 '우리의 주체적 힘, 내적동력을 백방으로 강화하자'라는 기사에서 내부 힘을 강화하는 것은 적대세력들의 제재 압박 책동을 물거품으로 만들기 위한 최상의 방략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신문은 또 적들이 대화재개 타령을 늘어놓으며 도발적인 정치 군사적, 경제적 흉계를 더욱 노골화하고 있다며 적대세력들이 제재봉쇄에 집착하는 것은 북한 내부에 어려움을 지속시켜 혼란을 조성하려는 목적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신문은 이어 적들이 제재 책동에 필사적으로 매달리고 있는 것은 북한의 주체적 힘이 강해지고 위업이 승리적으로 전진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명백한 증거라고 주장했습니다.

신문은 모든 부문에 존재하는 난관을 심각히 분석하고 적시적인 대책을 세워나가야 한다며 지난해 말 당 중앙위원회 전원회의에서 새 노선으로 천명한 '정면돌파전'의 핵심인 자력갱생을 통한 자력부강, 경제발전에 주민들의 참여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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