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개구리 세포로 배양한 ‘살아 있는 로봇’ 개발

입력 2020.01.16 (10:56) 수정 2020.01.16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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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과학자들이 개구리에게 추출한 배아 세포만을 활용해 '살아 있는 로봇'을 탄생시켰습니다.

미국 버몬트대와 터프츠대 연구팀은 아프리카발톱개구리의 수정란에서 추출한 줄기세포만을 이용해 일정 방향으로 움직이는 일명 '제노봇'을 개발했다는 사실을 국제학술지에 공개했는데요.

기계 장치를 전혀 쓰지 않고 살아 있는 세포로만 로봇을 만든 세계 최초의 사례로 기록됐습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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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Talk] 개구리 세포로 배양한 ‘살아 있는 로봇’ 개발
    • 입력 2020-01-16 10:59:54
    • 수정2020-01-16 11:08:49
    지구촌뉴스
미국의 과학자들이 개구리에게 추출한 배아 세포만을 활용해 '살아 있는 로봇'을 탄생시켰습니다.

미국 버몬트대와 터프츠대 연구팀은 아프리카발톱개구리의 수정란에서 추출한 줄기세포만을 이용해 일정 방향으로 움직이는 일명 '제노봇'을 개발했다는 사실을 국제학술지에 공개했는데요.

기계 장치를 전혀 쓰지 않고 살아 있는 세포로만 로봇을 만든 세계 최초의 사례로 기록됐습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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