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날씨] ‘불타는 호주’에 모처럼 단비

입력 2020.01.16 (10:56) 수정 2020.01.16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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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보신 것처럼 호주에 산불사태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주요 산불지역에 오랜만에 단비가 내려 산불 진화에 숨통이 트이겠습니다.

호주 기상청은 이번 주말은 물론 다음주 월요일까지 비가 오고, 일부 지역은 100밀리미터에 달하는 많은 비가 올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이번 비로 모든 산불이 꺼지지는 않겠지만, 비가 그친 뒤에는 서늘한 날씨가 예상돼 산불 진화에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다음은 대륙 별 날씹니다.

오늘 서울과 평양은 맑은 가운데 낮부터 기온이 오르겠습니다.

시드니는 천둥, 번개가 치면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뉴델리에도 비가 내려 먼지 안개가 주춤하겠습니다.

오늘 런던과 파리, 로마와 마드리드는 흐리겠습니다.

워싱턴은 아침과 낮 기온이 별 반 차이없이 쌀쌀한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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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날씨] ‘불타는 호주’에 모처럼 단비
    • 입력 2020-01-16 11:00:30
    • 수정2020-01-16 11:08:49
    지구촌뉴스
앞서 보신 것처럼 호주에 산불사태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주요 산불지역에 오랜만에 단비가 내려 산불 진화에 숨통이 트이겠습니다.

호주 기상청은 이번 주말은 물론 다음주 월요일까지 비가 오고, 일부 지역은 100밀리미터에 달하는 많은 비가 올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이번 비로 모든 산불이 꺼지지는 않겠지만, 비가 그친 뒤에는 서늘한 날씨가 예상돼 산불 진화에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다음은 대륙 별 날씹니다.

오늘 서울과 평양은 맑은 가운데 낮부터 기온이 오르겠습니다.

시드니는 천둥, 번개가 치면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뉴델리에도 비가 내려 먼지 안개가 주춤하겠습니다.

오늘 런던과 파리, 로마와 마드리드는 흐리겠습니다.

워싱턴은 아침과 낮 기온이 별 반 차이없이 쌀쌀한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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