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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총선은 과거 퇴행이냐 미래 전진이냐 분수령”
입력 2020.01.16 (11:32) 수정 2020.01.16 (14:12) 취재K
이해찬 “총선은 과거 퇴행이냐 미래 전진이냐 분수령”
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4월 총선은 대한민국이 과거로 퇴행하느냐, 촛불혁명을 완수하고 미래로 전진하느냐 중요한 분수령이 되는 선거로,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서 민주당이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해찬 대표는 오늘(16일) 국회에서 열린 신년간담회 모두 발언에서 이같이 밝히고, 선거제도가 바뀌어 비례대표 상당수를 양보한 셈이어서, 지역구에서 그 이상을 얻어야 하는 어려운 선거라고 말했습니다.

구체적으로 목표하는 의석수에 대한 질문에는, 이해찬 대표는 의석수를 말하긴 어렵고, 가능한 한 많이 얻는 게 좋다고만 답했습니다.

이해찬 대표는 또, 문재인 정부의 임기 절반이 지났기 때문에, 국민의 삶이 확실히 변화할 수 있도록 힘을 다하겠다면서, 당과 정부 청와대 간 협력으로 국정을 이끌고, 새로운 100년을 열어나가겠다고 각오를 밝혔습니다.

"장애인 발언 사과"

이 대표는 “선천적인 장애인은 의지가 약한다고 한다”고 했던 어제 발언에 대해서도 다시 사과했습니다.

이해찬 대표는 “고의적으로 한 말은 아니고, 분석한 얘기를 들어서 전한 말인데, 결과적으로 여러 가지 상처를 줬다고 하면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겠다"고 말했습니다.

"자유한국당 위성정당은 위장정당"

이 대표는 자유한국당의 비례용 위성정당 창당과 관련해 "위성 정당이 아니고 위장 정당"이라면서 "선거법 개정 취지에 반하기 때문에, 위성정당이란 건 좋게 얘기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보수통합의 파급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다른 당에 대해서 언급하는 건 적절치 않다"면서도 "실제로 통합한다는 것에 대해 국민들의 좋은 평가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답했습니다.

"이낙연, 선대위서 적절한 역할…'하위 20%' 개별적으로 비공개 통보"

이 대표는 당에 복귀한 이낙연 전 총리와 관련해 "우선 상임고문으로 모시도록 하고, 향후 선거대책위원회에서 적절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다선 중진 의원 중 불출마 의원들이 적다는 지적에 대해 "비례대표까지 포함하면 불출마를 선언한 의원이 17명이고, 지역구 준비 안 하는 사람까지 포함하면 20명이 넘을 것"이라며 "전체적으로 보면 적은 숫자는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현역의원 평가 하위 20% 명단의 통보 방식에 대해 "명단은 현재 밀봉된 상태로 금고에 보관돼 있다"며 적절한 시기에 개별적으로 비공개 통보를 해서 48시간 이내에 이의 신청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청와대 출신 총선 출마자가 많다는 지적에 "현재 언론 보도는 과장된 표현이 많다"며 "청와대 출신이라고 해서 특혜나 불이익이 있지 않고, 공천룰에 따를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부동산거래 허가제 적절치 않아…3주택 보유는 비상식적"

청와대 강기정 정무수석이 어제 언급한 '부동산거래 허가제'에 대한 질문에는, 이해찬 대표는 당과 협의된 적이 전혀 없고, 허가제는 굉장히 강한 국가 통제 방식으로 시장경제에서는 적절하지 않다고 답했습니다.

또 3주택 이상 소유자에 부과되는 종합부동산세를 세분화해서 올려야 한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우리나라 주택 정책에서 3주택을 갖는다는 건 상식적으로 정상적인 게 아니"라면서 보유세는 강화하고, 거래세는 인하하는 기본 정책을 지켜가는 게 맞는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이해찬 “총선은 과거 퇴행이냐 미래 전진이냐 분수령”
    • 입력 2020.01.16 (11:32)
    • 수정 2020.01.16 (14:12)
    취재K
이해찬 “총선은 과거 퇴행이냐 미래 전진이냐 분수령”
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4월 총선은 대한민국이 과거로 퇴행하느냐, 촛불혁명을 완수하고 미래로 전진하느냐 중요한 분수령이 되는 선거로,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서 민주당이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해찬 대표는 오늘(16일) 국회에서 열린 신년간담회 모두 발언에서 이같이 밝히고, 선거제도가 바뀌어 비례대표 상당수를 양보한 셈이어서, 지역구에서 그 이상을 얻어야 하는 어려운 선거라고 말했습니다.

구체적으로 목표하는 의석수에 대한 질문에는, 이해찬 대표는 의석수를 말하긴 어렵고, 가능한 한 많이 얻는 게 좋다고만 답했습니다.

이해찬 대표는 또, 문재인 정부의 임기 절반이 지났기 때문에, 국민의 삶이 확실히 변화할 수 있도록 힘을 다하겠다면서, 당과 정부 청와대 간 협력으로 국정을 이끌고, 새로운 100년을 열어나가겠다고 각오를 밝혔습니다.

"장애인 발언 사과"

이 대표는 “선천적인 장애인은 의지가 약한다고 한다”고 했던 어제 발언에 대해서도 다시 사과했습니다.

이해찬 대표는 “고의적으로 한 말은 아니고, 분석한 얘기를 들어서 전한 말인데, 결과적으로 여러 가지 상처를 줬다고 하면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겠다"고 말했습니다.

"자유한국당 위성정당은 위장정당"

이 대표는 자유한국당의 비례용 위성정당 창당과 관련해 "위성 정당이 아니고 위장 정당"이라면서 "선거법 개정 취지에 반하기 때문에, 위성정당이란 건 좋게 얘기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보수통합의 파급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다른 당에 대해서 언급하는 건 적절치 않다"면서도 "실제로 통합한다는 것에 대해 국민들의 좋은 평가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답했습니다.

"이낙연, 선대위서 적절한 역할…'하위 20%' 개별적으로 비공개 통보"

이 대표는 당에 복귀한 이낙연 전 총리와 관련해 "우선 상임고문으로 모시도록 하고, 향후 선거대책위원회에서 적절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다선 중진 의원 중 불출마 의원들이 적다는 지적에 대해 "비례대표까지 포함하면 불출마를 선언한 의원이 17명이고, 지역구 준비 안 하는 사람까지 포함하면 20명이 넘을 것"이라며 "전체적으로 보면 적은 숫자는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현역의원 평가 하위 20% 명단의 통보 방식에 대해 "명단은 현재 밀봉된 상태로 금고에 보관돼 있다"며 적절한 시기에 개별적으로 비공개 통보를 해서 48시간 이내에 이의 신청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청와대 출신 총선 출마자가 많다는 지적에 "현재 언론 보도는 과장된 표현이 많다"며 "청와대 출신이라고 해서 특혜나 불이익이 있지 않고, 공천룰에 따를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부동산거래 허가제 적절치 않아…3주택 보유는 비상식적"

청와대 강기정 정무수석이 어제 언급한 '부동산거래 허가제'에 대한 질문에는, 이해찬 대표는 당과 협의된 적이 전혀 없고, 허가제는 굉장히 강한 국가 통제 방식으로 시장경제에서는 적절하지 않다고 답했습니다.

또 3주택 이상 소유자에 부과되는 종합부동산세를 세분화해서 올려야 한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우리나라 주택 정책에서 3주택을 갖는다는 건 상식적으로 정상적인 게 아니"라면서 보유세는 강화하고, 거래세는 인하하는 기본 정책을 지켜가는 게 맞는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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