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경상대병원이
소아청소년과와 산부인과 두 교수에 대한
'직장 내 괴롭힘' 문제를
본원인 진주경상대병원 특별인사위원회에서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또, 2차 피해 예방을 위해 소아청소년과 A 교수를
신생아중환자실 실장에서 해임했습니다.
앞서 창원경상대병원 노조는
두 의사로부터 괴롭힘을 당했다는 간호사 85명의
위임장을 받아 노동부에 진정을 냈습니다.
병원 측은
A 교수는 "지적된 괴롭힘을 일부 인정하지만
의도하지는 않았다"고 말했고,
B 교수는 "욕설과 폭행 등이 전혀 없었다"며
혐의를 완강히 부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소아청소년과와 산부인과 두 교수에 대한
'직장 내 괴롭힘' 문제를
본원인 진주경상대병원 특별인사위원회에서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또, 2차 피해 예방을 위해 소아청소년과 A 교수를
신생아중환자실 실장에서 해임했습니다.
앞서 창원경상대병원 노조는
두 의사로부터 괴롭힘을 당했다는 간호사 85명의
위임장을 받아 노동부에 진정을 냈습니다.
병원 측은
A 교수는 "지적된 괴롭힘을 일부 인정하지만
의도하지는 않았다"고 말했고,
B 교수는 "욕설과 폭행 등이 전혀 없었다"며
혐의를 완강히 부인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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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경상대병원 '직장 괴롭힘' 인사위 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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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1-16 11:34:11
창원 경상대병원이
소아청소년과와 산부인과 두 교수에 대한
'직장 내 괴롭힘' 문제를
본원인 진주경상대병원 특별인사위원회에서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또, 2차 피해 예방을 위해 소아청소년과 A 교수를
신생아중환자실 실장에서 해임했습니다.
앞서 창원경상대병원 노조는
두 의사로부터 괴롭힘을 당했다는 간호사 85명의
위임장을 받아 노동부에 진정을 냈습니다.
병원 측은
A 교수는 "지적된 괴롭힘을 일부 인정하지만
의도하지는 않았다"고 말했고,
B 교수는 "욕설과 폭행 등이 전혀 없었다"며
혐의를 완강히 부인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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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관 기자 paro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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