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해상 부선 불…선원 5명 모두 구조
입력 2020.01.16 (11:34)
수정 2020.01.16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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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3시 27분쯤
남해군 미조면 인근 해상에서
인천 선적 155t 예인선으로
부산에서 전남 광양으로 이동하던
2,887t 부선에서 불이 났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통영해경은
예인선과 부선에 타고 있던
선원 5명을 모두 구조했습니다.
해경은 부선 발전기실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으며,
오염 피해 여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남해군 미조면 인근 해상에서
인천 선적 155t 예인선으로
부산에서 전남 광양으로 이동하던
2,887t 부선에서 불이 났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통영해경은
예인선과 부선에 타고 있던
선원 5명을 모두 구조했습니다.
해경은 부선 발전기실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으며,
오염 피해 여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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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해 해상 부선 불…선원 5명 모두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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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1-16 11:34:11
- 수정2020-01-16 11:34:28
오늘 새벽 3시 27분쯤
남해군 미조면 인근 해상에서
인천 선적 155t 예인선으로
부산에서 전남 광양으로 이동하던
2,887t 부선에서 불이 났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통영해경은
예인선과 부선에 타고 있던
선원 5명을 모두 구조했습니다.
해경은 부선 발전기실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으며,
오염 피해 여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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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령 기자 pear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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