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의 대형 물놀이시설이
폭파 협박을 받아
경찰이 순찰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경남지방경찰청은
어제(15일) 오후 2시 반쯤
이 시설의 홈페이지에
폭파 협박 글이 올라왔다는 신고가
시설 관계자로부터 들어왔다고 밝혔습니다.
협박 글은
해당 물놀이시설 관계자와
게시자만 볼 수 있는 비공개 게시물로,
오는 18일 오후 2시 물놀이시설에
폭발물을 설치해 불을 지르겠다는
내용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해당 물놀이시설 주변에 순찰을 강화하는 한편,
오늘(16일) 아침 폭발물 수색견을 투입해
정밀 수색에 나서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인터넷 주소 추적 등을 통해
협박 글이 게시된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폭파 협박을 받아
경찰이 순찰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경남지방경찰청은
어제(15일) 오후 2시 반쯤
이 시설의 홈페이지에
폭파 협박 글이 올라왔다는 신고가
시설 관계자로부터 들어왔다고 밝혔습니다.
협박 글은
해당 물놀이시설 관계자와
게시자만 볼 수 있는 비공개 게시물로,
오는 18일 오후 2시 물놀이시설에
폭발물을 설치해 불을 지르겠다는
내용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해당 물놀이시설 주변에 순찰을 강화하는 한편,
오늘(16일) 아침 폭발물 수색견을 투입해
정밀 수색에 나서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인터넷 주소 추적 등을 통해
협박 글이 게시된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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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 물놀이시설에 폭파 협박…경찰 순찰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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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1-16 11:34:11
김해의 대형 물놀이시설이
폭파 협박을 받아
경찰이 순찰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경남지방경찰청은
어제(15일) 오후 2시 반쯤
이 시설의 홈페이지에
폭파 협박 글이 올라왔다는 신고가
시설 관계자로부터 들어왔다고 밝혔습니다.
협박 글은
해당 물놀이시설 관계자와
게시자만 볼 수 있는 비공개 게시물로,
오는 18일 오후 2시 물놀이시설에
폭발물을 설치해 불을 지르겠다는
내용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해당 물놀이시설 주변에 순찰을 강화하는 한편,
오늘(16일) 아침 폭발물 수색견을 투입해
정밀 수색에 나서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인터넷 주소 추적 등을 통해
협박 글이 게시된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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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령 기자 pear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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