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망 제거하러간 레저보트 연락두절…해경 수색 중

입력 2020.01.16 (13:46) 수정 2020.01.16 (14:3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어망을 제거하러 출항했던 레저 보트가 하루 넘도록 연락이 끊겨 해경이 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충남 태안해경에 따르면 59살 김 모 씨 등 2명은 어제(15일) 저녁 무렵 연포항에서 레저 보트로 출항을 해 항구로 복귀하던 중 연락이 끊겼습니다.

당시 김 씨 일행은 26톤급 어선 B호가 해상에서 스크류에 어망이 걸렸다는 연락을 받아 도움을 주고, 되돌아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태안해경은 군과 태안어선안전국에 수색협조를 요청하고, 항공기와 경비함정, 연안구조정을 동원해 집중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어망 제거하러간 레저보트 연락두절…해경 수색 중
    • 입력 2020-01-16 13:46:34
    • 수정2020-01-16 14:31:55
    사회
어망을 제거하러 출항했던 레저 보트가 하루 넘도록 연락이 끊겨 해경이 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충남 태안해경에 따르면 59살 김 모 씨 등 2명은 어제(15일) 저녁 무렵 연포항에서 레저 보트로 출항을 해 항구로 복귀하던 중 연락이 끊겼습니다.

당시 김 씨 일행은 26톤급 어선 B호가 해상에서 스크류에 어망이 걸렸다는 연락을 받아 도움을 주고, 되돌아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태안해경은 군과 태안어선안전국에 수색협조를 요청하고, 항공기와 경비함정, 연안구조정을 동원해 집중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