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영동·영남 건조 특보…내일 밤부터 동해안 비·눈

입력 2020.01.16 (17:25) 수정 2020.01.16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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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쑥날쑥한 기온 변화때문에 감기 환자가 늘고 있습니다.

내일도 오늘과 비슷한 아침 추위가 이어지겠고, 경기 북동부와 강원 일부 지역의 한파 주의보도 남아있겠는데요.

하지만, 낮에는 평년 기온을 웃돌면서 추위가 조금씩 누그러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후에도 당분간 심한 추위는 없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한편, 대기가 더욱 건조해지고 있습니다.

동해안으로는 건조 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강원 영동을 중심으로는 건조 주의보가 경보로 강화되기까지 했는데요.

내일 여기서 일부 지역은 내일 비나 눈이 내리면서 일부 해소될 수 있지만, 강수량이 아직 유동적이기 때문에 계속해서 화재 예방에 주의를 기울이셔야겠습니다.

내일 가끔 구름이 많겠습니다.

다만, 오전에 일시적으로 경기도와 강원 영서, 세종과 충북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짙어지겠습니다.

그리고 밤부터 모레 오후까지 영동과 영남 동해안, 경북 북동 산간에는 비나 눈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일요일에는 중부와 호남 지역에 비나 눈이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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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영동·영남 건조 특보…내일 밤부터 동해안 비·눈
    • 입력 2020-01-16 17:26:03
    • 수정2020-01-16 17:2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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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쑥날쑥한 기온 변화때문에 감기 환자가 늘고 있습니다.

내일도 오늘과 비슷한 아침 추위가 이어지겠고, 경기 북동부와 강원 일부 지역의 한파 주의보도 남아있겠는데요.

하지만, 낮에는 평년 기온을 웃돌면서 추위가 조금씩 누그러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후에도 당분간 심한 추위는 없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한편, 대기가 더욱 건조해지고 있습니다.

동해안으로는 건조 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강원 영동을 중심으로는 건조 주의보가 경보로 강화되기까지 했는데요.

내일 여기서 일부 지역은 내일 비나 눈이 내리면서 일부 해소될 수 있지만, 강수량이 아직 유동적이기 때문에 계속해서 화재 예방에 주의를 기울이셔야겠습니다.

내일 가끔 구름이 많겠습니다.

다만, 오전에 일시적으로 경기도와 강원 영서, 세종과 충북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짙어지겠습니다.

그리고 밤부터 모레 오후까지 영동과 영남 동해안, 경북 북동 산간에는 비나 눈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일요일에는 중부와 호남 지역에 비나 눈이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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