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화재…홀로 있던 80대 노인 숨져

입력 2020.01.16 (17:53) 수정 2020.01.16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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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6일) 오전 11시쯤 충남 보령시 주산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84살 윤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불은 주택 내부 약 100㎡와 집기류 등을 태우고 1시간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평소 거동이 불편했던 A씨가 미처 대피하지 못해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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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령 화재…홀로 있던 80대 노인 숨져
    • 입력 2020-01-16 17:53:35
    • 수정2020-01-16 17:54:20
    사회
오늘(16일) 오전 11시쯤 충남 보령시 주산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84살 윤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불은 주택 내부 약 100㎡와 집기류 등을 태우고 1시간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평소 거동이 불편했던 A씨가 미처 대피하지 못해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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