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전통시장’에 5년간 285억 원 지원

입력 2020.01.16 (18:07) 수정 2020.01.16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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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이 전국 천 4백여 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 5년 동안 285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한국전력 남서울본부는 오늘 서울 영등포시장과 협약식을 갖고 시장 내 노후 전기설비를 점검하는 등 지원활동을 펼쳤습니다.

한전은 점포 조명 교체 등 에너지 효율 향상을 위해 43억 원, 배전설비 정비 등 환경 개선을 위해 160억 원 등 앞으로 285억 원을 지원하고 '1지사 1시장' 자매결연 사업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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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전, ‘전통시장’에 5년간 285억 원 지원
    • 입력 2020-01-16 18:10:28
    • 수정2020-01-16 18:28:45
    통합뉴스룸ET
한국전력이 전국 천 4백여 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 5년 동안 285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한국전력 남서울본부는 오늘 서울 영등포시장과 협약식을 갖고 시장 내 노후 전기설비를 점검하는 등 지원활동을 펼쳤습니다.

한전은 점포 조명 교체 등 에너지 효율 향상을 위해 43억 원, 배전설비 정비 등 환경 개선을 위해 160억 원 등 앞으로 285억 원을 지원하고 '1지사 1시장' 자매결연 사업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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