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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5G·인공지능으로 과학기술 강국”…첫 업무보고
입력 2020.01.16 (19:01) 수정 2020.01.16 (19:39) 뉴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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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5G·인공지능으로 과학기술 강국”…첫 업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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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새해 첫 업무보고를 받았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방송통신위원회가 그 첫 순서였습니다.

데이터와 인공지능과 같은 4차산업을 육성해 경제 혁신이라는, '확실한 변화'를 이끌겠다는 청와대 의지가 담긴 것으로 풀이됩니다.

공민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앵커]

돼지 영상을 분석해 이상 체중과 움직임을 알아채는 인공지능,

["우선 7번 농가에 대해 선제적으로 면역제제를 투여하시고…."]

가축 전염병도 조기 예방합니다.

[문재인 대통령 : "(인공지능이) 돼지 양돈 분야까지 이미 사용되고 있다는 사실이 아주 놀랍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새해 첫 업무보고 자리, 문재인 대통령은 첨단산업을 육성하는 데 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 "과학기술과 정보통신의 힘으로 미래 먹거리를 확보하고, 혁신적 포용국가 시대를 앞당겨야 합니다. 과학기술 강국, 인공지능 일등 국가가 그 기둥입니다."]

과기부는 데이터와 네트워크, 인공지능, 이른바 'DNA'를 주요 업무로 꼽았습니다.

현재 금융, 통신 등 분야에서 개방된 데이터 종류는 1천400여 종.

올해는 3천여 개로 늘려 국내 데이터 산업 규모를 10조 원까지 확대할 계획입니다.

또 범부처 전담반을 구성해 지난 9일 국회에서 통과된 데이터 3법의 기대효과도 키우기로 했습니다.

인공지능 분야는 대규모 펀드를 조성하고, 관련 기관엔 240억 원을 투입해 개발을 지원합니다.

AI 반도체 핵심 기술과 신개념 반도체 개발에도 투자를 강화합니다.

과기부에 이어, 방송통신위원회는 올 하반기 방송·광고 규제를 완화하고, 동영상서비스 등 미디어산업을 육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문재인 대통령은 가짜뉴스 유통에 대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는 등, 빠른 정보화의 역작용을 경계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KBS 뉴스 공민경입니다.
  • “데이터·5G·인공지능으로 과학기술 강국”…첫 업무보고
    • 입력 2020.01.16 (19:01)
    • 수정 2020.01.16 (19:39)
    뉴스 7
“데이터·5G·인공지능으로 과학기술 강국”…첫 업무보고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새해 첫 업무보고를 받았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방송통신위원회가 그 첫 순서였습니다.

데이터와 인공지능과 같은 4차산업을 육성해 경제 혁신이라는, '확실한 변화'를 이끌겠다는 청와대 의지가 담긴 것으로 풀이됩니다.

공민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앵커]

돼지 영상을 분석해 이상 체중과 움직임을 알아채는 인공지능,

["우선 7번 농가에 대해 선제적으로 면역제제를 투여하시고…."]

가축 전염병도 조기 예방합니다.

[문재인 대통령 : "(인공지능이) 돼지 양돈 분야까지 이미 사용되고 있다는 사실이 아주 놀랍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새해 첫 업무보고 자리, 문재인 대통령은 첨단산업을 육성하는 데 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 "과학기술과 정보통신의 힘으로 미래 먹거리를 확보하고, 혁신적 포용국가 시대를 앞당겨야 합니다. 과학기술 강국, 인공지능 일등 국가가 그 기둥입니다."]

과기부는 데이터와 네트워크, 인공지능, 이른바 'DNA'를 주요 업무로 꼽았습니다.

현재 금융, 통신 등 분야에서 개방된 데이터 종류는 1천400여 종.

올해는 3천여 개로 늘려 국내 데이터 산업 규모를 10조 원까지 확대할 계획입니다.

또 범부처 전담반을 구성해 지난 9일 국회에서 통과된 데이터 3법의 기대효과도 키우기로 했습니다.

인공지능 분야는 대규모 펀드를 조성하고, 관련 기관엔 240억 원을 투입해 개발을 지원합니다.

AI 반도체 핵심 기술과 신개념 반도체 개발에도 투자를 강화합니다.

과기부에 이어, 방송통신위원회는 올 하반기 방송·광고 규제를 완화하고, 동영상서비스 등 미디어산업을 육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문재인 대통령은 가짜뉴스 유통에 대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는 등, 빠른 정보화의 역작용을 경계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KBS 뉴스 공민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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