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단체 등으로 구성된
고준위핵폐기물 전국회의는
오늘 청와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고준위폐기물 처리 공론화를
책임있게 추진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전국회의는
현재 고준위폐기물 재검토위원회가
지역 의견을 수렴하지 않는 등
월성 맥스터 건설만을 위한
위원회로 전락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현재 진행되는 공론화로는
어떤 결과가 나와도 인정받을 수 없다면서
제대로 된 공론화를
다시 추진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끝)
고준위핵폐기물 전국회의는
오늘 청와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고준위폐기물 처리 공론화를
책임있게 추진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전국회의는
현재 고준위폐기물 재검토위원회가
지역 의견을 수렴하지 않는 등
월성 맥스터 건설만을 위한
위원회로 전락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현재 진행되는 공론화로는
어떤 결과가 나와도 인정받을 수 없다면서
제대로 된 공론화를
다시 추진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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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준위폐기물 처리 공론화, 책임있게 추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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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1-16 20:40:56
환경단체 등으로 구성된
고준위핵폐기물 전국회의는
오늘 청와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고준위폐기물 처리 공론화를
책임있게 추진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전국회의는
현재 고준위폐기물 재검토위원회가
지역 의견을 수렴하지 않는 등
월성 맥스터 건설만을 위한
위원회로 전락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현재 진행되는 공론화로는
어떤 결과가 나와도 인정받을 수 없다면서
제대로 된 공론화를
다시 추진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끝)
고준위핵폐기물 전국회의는
오늘 청와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고준위폐기물 처리 공론화를
책임있게 추진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전국회의는
현재 고준위폐기물 재검토위원회가
지역 의견을 수렴하지 않는 등
월성 맥스터 건설만을 위한
위원회로 전락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현재 진행되는 공론화로는
어떤 결과가 나와도 인정받을 수 없다면서
제대로 된 공론화를
다시 추진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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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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