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플러스] 사상 두 번째로 큰 다이아 원석, 루이뷔통 품으로

입력 2020.01.16 (20:48) 수정 2020.01.16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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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공만 한 크기의 다이아몬드 원석! 무려 1,758캐럿으로 역대 두번째로 큰 다이아몬드 원석입니다.

캐나다 광산 업체가 아프리카 보츠나와 광산에서 채굴한 것으로, 지난해 4월 처음 공개됐는데요 프랑스 패션 그룹 루이뷔통이 원석의 새로운 주인이 됐습니다.

루이뷔통의 CEO가 "원석 가치가 수백만 달러 이상"이라고 언급할 정도로 매입에 공을 들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를 두고 루이뷔통이 고급 보석 시장 진출을 본격화 하기 위한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실제로 루이뷔통은 두달 전, 미국 보석업체 티파니를 19조원에 인수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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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 플러스] 사상 두 번째로 큰 다이아 원석, 루이뷔통 품으로
    • 입력 2020-01-16 20:48:40
    • 수정2020-01-16 20:5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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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공만 한 크기의 다이아몬드 원석! 무려 1,758캐럿으로 역대 두번째로 큰 다이아몬드 원석입니다.

캐나다 광산 업체가 아프리카 보츠나와 광산에서 채굴한 것으로, 지난해 4월 처음 공개됐는데요 프랑스 패션 그룹 루이뷔통이 원석의 새로운 주인이 됐습니다.

루이뷔통의 CEO가 "원석 가치가 수백만 달러 이상"이라고 언급할 정도로 매입에 공을 들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를 두고 루이뷔통이 고급 보석 시장 진출을 본격화 하기 위한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실제로 루이뷔통은 두달 전, 미국 보석업체 티파니를 19조원에 인수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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