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왕조 1동이
지난달 말부터 광양과 여수로
전입·전출되는 인구 추이를 살펴본 결과,
연말 2주 동안 백92명이 전출한 데 비해
연초 2주 사이 백20여 명이 전입했다고 분석했습니다.
왕조 1동은
지난달 현장 조사를 통해
주변 자치단체의 인구 수 증가를 위해
위장 전입한 사례를 일부 확인했다며,
이 같은 전입·전출 추이도
이른바 '인구 빼가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전입·전출자가 몇 명이나 중복되는지는
정확히 확인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왕조 1동은
연말에도 비슷한 일이 반복된다면
고발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끝)
지난달 말부터 광양과 여수로
전입·전출되는 인구 추이를 살펴본 결과,
연말 2주 동안 백92명이 전출한 데 비해
연초 2주 사이 백20여 명이 전입했다고 분석했습니다.
왕조 1동은
지난달 현장 조사를 통해
주변 자치단체의 인구 수 증가를 위해
위장 전입한 사례를 일부 확인했다며,
이 같은 전입·전출 추이도
이른바 '인구 빼가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전입·전출자가 몇 명이나 중복되는지는
정확히 확인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왕조 1동은
연말에도 비슷한 일이 반복된다면
고발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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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천 왕조1동 "인구 빼가기 정황 드러나...강력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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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1-16 20:54:00
순천시 왕조 1동이
지난달 말부터 광양과 여수로
전입·전출되는 인구 추이를 살펴본 결과,
연말 2주 동안 백92명이 전출한 데 비해
연초 2주 사이 백20여 명이 전입했다고 분석했습니다.
왕조 1동은
지난달 현장 조사를 통해
주변 자치단체의 인구 수 증가를 위해
위장 전입한 사례를 일부 확인했다며,
이 같은 전입·전출 추이도
이른바 '인구 빼가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전입·전출자가 몇 명이나 중복되는지는
정확히 확인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왕조 1동은
연말에도 비슷한 일이 반복된다면
고발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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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창희 기자 shar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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