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충북, 관측 이래 가장 더워

지난해, 충북의 연평균 기온이
관측 이래 가장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청주기상지청은
지난해, 충북의 연 평균 기온은 12.5도,
연평균 최고 기온은 18.6도로
1973년 첫 관측이래 가장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청주기상지청은
지난해, 고온 현상과 늦더위가 이어져
평균 기온이 평년보다 높았다면서,
지구 온난화로 전 세계 평균 기온이
꾸준히 오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