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제주 평균기온 17.1도…역대 2위
입력 2020.01.16 (21:19)
수정 2020.01.16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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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방기상청은
지난해 제주지역 평균기온이
평년보다 0.9도 높은 17.1도로
1998년 17.3도에 이어
역대 2위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월별로 보면
평년 수준의 평균기온 분포를 보인 4월과
6∼7월 제외한 대부분 달에서 평년보다 높았고,
12월의 경우 평균기온이 10.2도로
역대 2번째로 높았습니다.
특히, 지난해 12월 한달 동안
눈이 내린 날이 단 하루에 그쳐
최근 20년 평균 6.2일 보다 적었습니다.
지난해 제주지역 평균기온이
평년보다 0.9도 높은 17.1도로
1998년 17.3도에 이어
역대 2위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월별로 보면
평년 수준의 평균기온 분포를 보인 4월과
6∼7월 제외한 대부분 달에서 평년보다 높았고,
12월의 경우 평균기온이 10.2도로
역대 2번째로 높았습니다.
특히, 지난해 12월 한달 동안
눈이 내린 날이 단 하루에 그쳐
최근 20년 평균 6.2일 보다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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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제주 평균기온 17.1도…역대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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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1-16 21:19:55
- 수정2020-01-16 21:22:46
제주지방기상청은
지난해 제주지역 평균기온이
평년보다 0.9도 높은 17.1도로
1998년 17.3도에 이어
역대 2위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월별로 보면
평년 수준의 평균기온 분포를 보인 4월과
6∼7월 제외한 대부분 달에서 평년보다 높았고,
12월의 경우 평균기온이 10.2도로
역대 2번째로 높았습니다.
특히, 지난해 12월 한달 동안
눈이 내린 날이 단 하루에 그쳐
최근 20년 평균 6.2일 보다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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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섭 기자 wtl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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