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동거남 살해한 50대 구속 기소
입력 2020.01.16 (21:20)
수정 2020.01.16 (21:2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제주지방검찰청은
동거남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50살 임 모 씨를 재판에 넘겼습니다.
임 씨는
지난달 16일
제주시 월평동의 한 주택에서
57살 김 모 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데,
경찰이 범행 현장에서 확보한 흉기에서
임씨의 DNA가 검출됐고,
임씨는 경찰 조사 과정에서
피해자가 자신에게 집에서 나가라고 하자
화가 나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동거남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50살 임 모 씨를 재판에 넘겼습니다.
임 씨는
지난달 16일
제주시 월평동의 한 주택에서
57살 김 모 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데,
경찰이 범행 현장에서 확보한 흉기에서
임씨의 DNA가 검출됐고,
임씨는 경찰 조사 과정에서
피해자가 자신에게 집에서 나가라고 하자
화가 나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검찰, 동거남 살해한 50대 구속 기소
-
- 입력 2020-01-16 21:20:51
- 수정2020-01-16 21:23:45
제주지방검찰청은
동거남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50살 임 모 씨를 재판에 넘겼습니다.
임 씨는
지난달 16일
제주시 월평동의 한 주택에서
57살 김 모 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데,
경찰이 범행 현장에서 확보한 흉기에서
임씨의 DNA가 검출됐고,
임씨는 경찰 조사 과정에서
피해자가 자신에게 집에서 나가라고 하자
화가 나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
-
안서연 기자 asy0104@kbs.co.kr
안서연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