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총리 "세종시 문제 균형감각 갖고 해법 연구"

입력 2020.01.16 (21:54) 수정 2020.01.16 (22:0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정세균 국무총리가
오늘 세종청사에서 열린 출입기자 간담회에서
세종시에 산적한 문제들과 관련해
"균형감각을 갖고 해법을 연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정 총리는
세종시 상가 공실률과 세종의사당 설치,
세종청사 통근버스 운영 문제 등과 관련해
"세종시가 생각보다 경제 활성화가 되지 않았다며,
명예 세종시민으로서 앞으로 균형감각을 갖고
해법을 연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정 총리는 또,
일주일 중 세종청사 근무일 수는
아직 정하지 않았다면서도 세종시가 잘 돼서
국가경쟁력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정세균 총리 "세종시 문제 균형감각 갖고 해법 연구"
    • 입력 2020-01-16 21:54:20
    • 수정2020-01-16 22:06:43
    뉴스9(대전)
정세균 국무총리가 오늘 세종청사에서 열린 출입기자 간담회에서 세종시에 산적한 문제들과 관련해 "균형감각을 갖고 해법을 연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정 총리는 세종시 상가 공실률과 세종의사당 설치, 세종청사 통근버스 운영 문제 등과 관련해 "세종시가 생각보다 경제 활성화가 되지 않았다며, 명예 세종시민으로서 앞으로 균형감각을 갖고 해법을 연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정 총리는 또, 일주일 중 세종청사 근무일 수는 아직 정하지 않았다면서도 세종시가 잘 돼서 국가경쟁력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전-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