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세종시당, 지하철 1호선 노선 변경 촉구

입력 2020.01.16 (21:54) 수정 2020.01.16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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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세종시당이
오늘 세종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가 추진 중인 지하철 1호선 노선 변경을
촉구했습니다.

자유한국당 세종시당은
전철 노선이 나성동에서 주거밀집 지역인
다정동과 종촌동, 아름동을 지나
충남대병원과 6생활권까지 지나도록 해야 한다며
이를 21대 총선 공약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세종시는
대전도시철도 1호선 노선을 연장해
반석역에서 정부세종청사역까지 14km 구간을
새로 짓고, 세종 터미널 역과 나성역·
정부세종청사역 등 5개 역을 건설하는 방안을
추진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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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당 세종시당, 지하철 1호선 노선 변경 촉구
    • 입력 2020-01-16 21:54:41
    • 수정2020-01-16 22:05:10
    뉴스9(대전)
자유한국당 세종시당이 오늘 세종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가 추진 중인 지하철 1호선 노선 변경을 촉구했습니다. 자유한국당 세종시당은 전철 노선이 나성동에서 주거밀집 지역인 다정동과 종촌동, 아름동을 지나 충남대병원과 6생활권까지 지나도록 해야 한다며 이를 21대 총선 공약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세종시는 대전도시철도 1호선 노선을 연장해 반석역에서 정부세종청사역까지 14km 구간을 새로 짓고, 세종 터미널 역과 나성역· 정부세종청사역 등 5개 역을 건설하는 방안을 추진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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