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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당구의 ‘현재와 미래’…“당구여왕은 나야 나”
입력 2020.01.16 (21:54) 수정 2020.01.16 (22:01)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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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당구의 ‘현재와 미래’…“당구여왕은 나야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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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해 출범한 여자 프로당구의 최고 인기 스타는 포켓볼 여왕 출신 김가영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미래도 이름처럼 김가영의 뒤를 이을 재목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여자 당구의 현재와 미래로 불리는 두 선수를 하무림 기자가 만났습니다.

[리포트]

여자 포켓볼 사상 최초의 그랜드슬램에 이어 3쿠션에서도 정상에 오르며 두 종목을 석권한 김가영.

김가영이 여자 당구계의 '현재'라면 '미래'가 될 선수는 이미래입니다.

23살의 이미래는 뇌 수술의 후유증을 극복하고 여자 프로당구 최연소 우승을 차지하며 차세대 스타로 떠올랐습니다.

[김가영/여자 프로당구 선수 : "(이미래 선수가) 우리 3쿠션 당구계의 한 획을 그을 선수가 될 거라고 믿어 의심하지 않습니다."]

[이미래/여자 프로당구 선수 : "제가 어렸을 때 (김가영 선수가) 포켓볼 그랜드슬램을 달성하셨기 때문에 언니처럼 되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김가영/여자 프로당구 선수 : "어깨가 이렇게 올라가고 있어 지금 히히."]

13살의 나이 차에도 두 선수는 서로의 장점을 보고 배우며 함께 성장하고 있습니다.

[이미래/여자 프로당구 선수 : "(김가영 선수가) 경기를 할 때 뿜어내는 특유의 아우라가 있어요. 그거를 배우고 싶어요."]

[김가영 / 여자 프로당구 선수 : "정확도. 많이 보고 배워요. 영상도 보고 배워요. 저 같은 경우에는 감각으로 치는 공이 많아요."]

그러나 우승은 양보할 수 없습니다.

["(7차 대회 우승은 누가 할까요? 하나 둘 셋!) 이미래! 김가영! 이거는 '답정너'죠!"]

여자 당구의 현재와 미래인 두 선수는 오는 23일 열리는 7차 대회에서 당구 여왕 자리를 놓고 격돌합니다.

[이미래/여자 프로당구 선수 : "믿고 볼 수 있는 선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가영/여자 프로당구 선수 : "좋은 경기력과 결과 보여 드릴 테니. 걱정 말고 지켜봐 주십시오. 설에도 여자 프로당구와 함께!"]

KBS 뉴스 하무림입니다.
  • 여자 당구의 ‘현재와 미래’…“당구여왕은 나야 나”
    • 입력 2020.01.16 (21:54)
    • 수정 2020.01.16 (22:01)
    뉴스 9
여자 당구의 ‘현재와 미래’…“당구여왕은 나야 나”
[앵커]

지난해 출범한 여자 프로당구의 최고 인기 스타는 포켓볼 여왕 출신 김가영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미래도 이름처럼 김가영의 뒤를 이을 재목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여자 당구의 현재와 미래로 불리는 두 선수를 하무림 기자가 만났습니다.

[리포트]

여자 포켓볼 사상 최초의 그랜드슬램에 이어 3쿠션에서도 정상에 오르며 두 종목을 석권한 김가영.

김가영이 여자 당구계의 '현재'라면 '미래'가 될 선수는 이미래입니다.

23살의 이미래는 뇌 수술의 후유증을 극복하고 여자 프로당구 최연소 우승을 차지하며 차세대 스타로 떠올랐습니다.

[김가영/여자 프로당구 선수 : "(이미래 선수가) 우리 3쿠션 당구계의 한 획을 그을 선수가 될 거라고 믿어 의심하지 않습니다."]

[이미래/여자 프로당구 선수 : "제가 어렸을 때 (김가영 선수가) 포켓볼 그랜드슬램을 달성하셨기 때문에 언니처럼 되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김가영/여자 프로당구 선수 : "어깨가 이렇게 올라가고 있어 지금 히히."]

13살의 나이 차에도 두 선수는 서로의 장점을 보고 배우며 함께 성장하고 있습니다.

[이미래/여자 프로당구 선수 : "(김가영 선수가) 경기를 할 때 뿜어내는 특유의 아우라가 있어요. 그거를 배우고 싶어요."]

[김가영 / 여자 프로당구 선수 : "정확도. 많이 보고 배워요. 영상도 보고 배워요. 저 같은 경우에는 감각으로 치는 공이 많아요."]

그러나 우승은 양보할 수 없습니다.

["(7차 대회 우승은 누가 할까요? 하나 둘 셋!) 이미래! 김가영! 이거는 '답정너'죠!"]

여자 당구의 현재와 미래인 두 선수는 오는 23일 열리는 7차 대회에서 당구 여왕 자리를 놓고 격돌합니다.

[이미래/여자 프로당구 선수 : "믿고 볼 수 있는 선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가영/여자 프로당구 선수 : "좋은 경기력과 결과 보여 드릴 테니. 걱정 말고 지켜봐 주십시오. 설에도 여자 프로당구와 함께!"]

KBS 뉴스 하무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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