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 누가 뛰나?>광주 동남갑
입력 2020.01.16 (22:01)
수정 2020.01.17 (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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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트>
이렇게 본격적인
총선 국면에 접어들면서
선거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는데요....
KBS는 오늘부터 광주·전남
18개 선거구에 도전장을 내민
후보자들을 살펴보는
순서를 마련했습니다.
기준은 선관위에 등록한 예비후보와
출마의사를 밝힌 현역 의원입니다.
첫 순서는 광주동남갑 선거구입니다.
류성호 기잡니다.
[리포트]
지난 20대 총선에서
일부를 동구에 떼주고
행정구역상 남구 지역으로만 구성된
광주 동남갑 선거구!
현재 선관위에 등록한
예비 후보자는 5명입니다.
이중 민주당 소속이 4명으로
본선행 티켓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습니다.
먼저 서정성 후보자입니다.
안과의사로 광주시의원과
안철수 의원 보좌관을 지냈고,
현 국가균형발전위 특별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윤영덕 후보잡니다.
조선대 총학생회장 출신으로
여러 시민사회 단체 활동을 거쳐
문재인 정부에서 청와대 행정관을
지냈습니다.
이정희 후보잡니다.
광주변호사회장으로 활동했고,
지난 대통령 선거에서
문재인 후보 광주선거대책위원장을
맡은 데 이어 한전 상임감사위원을
지냈습니다.
마지막으로 최영호 후보잡니다.
구의원과 시의원,
강운태 국회의원 보좌관을 걸쳐
2번의 남구청장을 지냈습니다.
뇌물수수 혐의로 수사를 받았지만
최근 무혐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한기선 후보자입니다.
소속은 허경영당으로 알려진
국가혁명배당금당으로
목수 일을 하고 있고
농업 관련 회사를 운영했습니다.
아직 예비후보 등록은 안 했지만
장병완 현 국회의원도
출마 의사를 밝혔습니다.
기획예산처 장관, 호남대 총장,
국회의원을 지냈습니다.
광주 동남갑 선거구는
경쟁률이 높은 경선에서
누가 민주당 후보로 결정될지,
또 본선에서
4선을 노리는 현역 장병완 의원과
높은 당 지지율을 업은 민주당 후보 중
누가 승리할지가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KBS뉴스 류성호입니다.
이렇게 본격적인
총선 국면에 접어들면서
선거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는데요....
KBS는 오늘부터 광주·전남
18개 선거구에 도전장을 내민
후보자들을 살펴보는
순서를 마련했습니다.
기준은 선관위에 등록한 예비후보와
출마의사를 밝힌 현역 의원입니다.
첫 순서는 광주동남갑 선거구입니다.
류성호 기잡니다.
[리포트]
지난 20대 총선에서
일부를 동구에 떼주고
행정구역상 남구 지역으로만 구성된
광주 동남갑 선거구!
현재 선관위에 등록한
예비 후보자는 5명입니다.
이중 민주당 소속이 4명으로
본선행 티켓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습니다.
먼저 서정성 후보자입니다.
안과의사로 광주시의원과
안철수 의원 보좌관을 지냈고,
현 국가균형발전위 특별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윤영덕 후보잡니다.
조선대 총학생회장 출신으로
여러 시민사회 단체 활동을 거쳐
문재인 정부에서 청와대 행정관을
지냈습니다.
이정희 후보잡니다.
광주변호사회장으로 활동했고,
지난 대통령 선거에서
문재인 후보 광주선거대책위원장을
맡은 데 이어 한전 상임감사위원을
지냈습니다.
마지막으로 최영호 후보잡니다.
구의원과 시의원,
강운태 국회의원 보좌관을 걸쳐
2번의 남구청장을 지냈습니다.
뇌물수수 혐의로 수사를 받았지만
최근 무혐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한기선 후보자입니다.
소속은 허경영당으로 알려진
국가혁명배당금당으로
목수 일을 하고 있고
농업 관련 회사를 운영했습니다.
아직 예비후보 등록은 안 했지만
장병완 현 국회의원도
출마 의사를 밝혔습니다.
기획예산처 장관, 호남대 총장,
국회의원을 지냈습니다.
광주 동남갑 선거구는
경쟁률이 높은 경선에서
누가 민주당 후보로 결정될지,
또 본선에서
4선을 노리는 현역 장병완 의원과
높은 당 지지율을 업은 민주당 후보 중
누가 승리할지가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KBS뉴스 류성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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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5 총선 누가 뛰나?>광주 동남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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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1-16 22:01:34
- 수정2020-01-17 02: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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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본격적인
총선 국면에 접어들면서
선거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는데요....
KBS는 오늘부터 광주·전남
18개 선거구에 도전장을 내민
후보자들을 살펴보는
순서를 마련했습니다.
기준은 선관위에 등록한 예비후보와
출마의사를 밝힌 현역 의원입니다.
첫 순서는 광주동남갑 선거구입니다.
류성호 기잡니다.
[리포트]
지난 20대 총선에서
일부를 동구에 떼주고
행정구역상 남구 지역으로만 구성된
광주 동남갑 선거구!
현재 선관위에 등록한
예비 후보자는 5명입니다.
이중 민주당 소속이 4명으로
본선행 티켓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습니다.
먼저 서정성 후보자입니다.
안과의사로 광주시의원과
안철수 의원 보좌관을 지냈고,
현 국가균형발전위 특별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윤영덕 후보잡니다.
조선대 총학생회장 출신으로
여러 시민사회 단체 활동을 거쳐
문재인 정부에서 청와대 행정관을
지냈습니다.
이정희 후보잡니다.
광주변호사회장으로 활동했고,
지난 대통령 선거에서
문재인 후보 광주선거대책위원장을
맡은 데 이어 한전 상임감사위원을
지냈습니다.
마지막으로 최영호 후보잡니다.
구의원과 시의원,
강운태 국회의원 보좌관을 걸쳐
2번의 남구청장을 지냈습니다.
뇌물수수 혐의로 수사를 받았지만
최근 무혐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한기선 후보자입니다.
소속은 허경영당으로 알려진
국가혁명배당금당으로
목수 일을 하고 있고
농업 관련 회사를 운영했습니다.
아직 예비후보 등록은 안 했지만
장병완 현 국회의원도
출마 의사를 밝혔습니다.
기획예산처 장관, 호남대 총장,
국회의원을 지냈습니다.
광주 동남갑 선거구는
경쟁률이 높은 경선에서
누가 민주당 후보로 결정될지,
또 본선에서
4선을 노리는 현역 장병완 의원과
높은 당 지지율을 업은 민주당 후보 중
누가 승리할지가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KBS뉴스 류성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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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성호 기자 menba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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