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지검은
'얼굴 없는 천사'가 놓고 간
기부금 수천만 원을 훔친 혐의로
30대 남성 2명을 구속기소 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30일 오전 10시쯤
전주 노송동주민센터 뒤편에 놓인 기부금
6천여만 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충남 지역에 사는
이들은 인터넷을 통해
해마다 연말이 되면
전주에 '얼굴 없는 천사'가 나타나
기부금을 놓고 간다는 것을 알고
범행을 계획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얼굴 없는 천사'가 놓고 간
기부금 수천만 원을 훔친 혐의로
30대 남성 2명을 구속기소 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30일 오전 10시쯤
전주 노송동주민센터 뒤편에 놓인 기부금
6천여만 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충남 지역에 사는
이들은 인터넷을 통해
해마다 연말이 되면
전주에 '얼굴 없는 천사'가 나타나
기부금을 놓고 간다는 것을 알고
범행을 계획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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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굴없는 천사' 성금 훔친 일당 구속 기소
-
- 입력 2020-01-16 22:10:21
전주지검은
'얼굴 없는 천사'가 놓고 간
기부금 수천만 원을 훔친 혐의로
30대 남성 2명을 구속기소 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30일 오전 10시쯤
전주 노송동주민센터 뒤편에 놓인 기부금
6천여만 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충남 지역에 사는
이들은 인터넷을 통해
해마다 연말이 되면
전주에 '얼굴 없는 천사'가 나타나
기부금을 놓고 간다는 것을 알고
범행을 계획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얼굴 없는 천사'가 놓고 간
기부금 수천만 원을 훔친 혐의로
30대 남성 2명을 구속기소 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30일 오전 10시쯤
전주 노송동주민센터 뒤편에 놓인 기부금
6천여만 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충남 지역에 사는
이들은 인터넷을 통해
해마다 연말이 되면
전주에 '얼굴 없는 천사'가 나타나
기부금을 놓고 간다는 것을 알고
범행을 계획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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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유민 기자 realj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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