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교육위원회가 연 역사교과서 토론회에서 한 참가자가 세월호 참사를 교통사고에 빗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발제자로 참석한 이주천 전 원광대 교수가 15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2020 역사교과서, 이대로 가르칠 것인가' 토론회에서, 중학교 역사교과서에 담긴 세월호 참사 관련 내용을 언급하던 도중 이 같은 발언을 한 건데요.
한국당 관계자는 당 교육위원회의 행사가 맞긴 하지만 해당 발언은 이 전 교수의 개인적인 견해일 뿐이라고 밝혔습니다.
어떤 발언이었는지, 직접 영상으로 확인해보시죠.
발제자로 참석한 이주천 전 원광대 교수가 15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2020 역사교과서, 이대로 가르칠 것인가' 토론회에서, 중학교 역사교과서에 담긴 세월호 참사 관련 내용을 언급하던 도중 이 같은 발언을 한 건데요.
한국당 관계자는 당 교육위원회의 행사가 맞긴 하지만 해당 발언은 이 전 교수의 개인적인 견해일 뿐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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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한국당 토론회서 “세월호는 교통사고, 왜 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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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1-17 08:43:54
자유한국당 교육위원회가 연 역사교과서 토론회에서 한 참가자가 세월호 참사를 교통사고에 빗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발제자로 참석한 이주천 전 원광대 교수가 15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2020 역사교과서, 이대로 가르칠 것인가' 토론회에서, 중학교 역사교과서에 담긴 세월호 참사 관련 내용을 언급하던 도중 이 같은 발언을 한 건데요.
한국당 관계자는 당 교육위원회의 행사가 맞긴 하지만 해당 발언은 이 전 교수의 개인적인 견해일 뿐이라고 밝혔습니다.
어떤 발언이었는지, 직접 영상으로 확인해보시죠.
발제자로 참석한 이주천 전 원광대 교수가 15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2020 역사교과서, 이대로 가르칠 것인가' 토론회에서, 중학교 역사교과서에 담긴 세월호 참사 관련 내용을 언급하던 도중 이 같은 발언을 한 건데요.
한국당 관계자는 당 교육위원회의 행사가 맞긴 하지만 해당 발언은 이 전 교수의 개인적인 견해일 뿐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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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나루 기자 nar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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