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신격호 명예회장 병세 악화…그룹 임원들 병원 집결
입력 2020.01.19 (15:48)
수정 2020.01.19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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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신격호 명예회장의 병세가 악화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롯데그룹은 "지난(18일) 밤 신 명예회장의 상태가 급격히 악화해 만일에 대비해 가족들과 그룹 주요 임원진이 병원에 모여 있는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일본에 출장 중이던 신동빈 롯데 회장도 급거 귀국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신 명예회장은 지난달 18일 영양 공급 관련 치료 목적으로 서울 아산병원에 입원한 상태입니다. 앞서 신 회장은 지난해 11월에도 탈수 증세로 병원에 입원하는 등 입원과 퇴원을 반복하며 치료를 받아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롯데그룹은 "지난(18일) 밤 신 명예회장의 상태가 급격히 악화해 만일에 대비해 가족들과 그룹 주요 임원진이 병원에 모여 있는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일본에 출장 중이던 신동빈 롯데 회장도 급거 귀국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신 명예회장은 지난달 18일 영양 공급 관련 치료 목적으로 서울 아산병원에 입원한 상태입니다. 앞서 신 회장은 지난해 11월에도 탈수 증세로 병원에 입원하는 등 입원과 퇴원을 반복하며 치료를 받아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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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 신격호 명예회장 병세 악화…그룹 임원들 병원 집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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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1-19 15:48:45
- 수정2020-01-19 15:53:01
롯데 신격호 명예회장의 병세가 악화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롯데그룹은 "지난(18일) 밤 신 명예회장의 상태가 급격히 악화해 만일에 대비해 가족들과 그룹 주요 임원진이 병원에 모여 있는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일본에 출장 중이던 신동빈 롯데 회장도 급거 귀국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신 명예회장은 지난달 18일 영양 공급 관련 치료 목적으로 서울 아산병원에 입원한 상태입니다. 앞서 신 회장은 지난해 11월에도 탈수 증세로 병원에 입원하는 등 입원과 퇴원을 반복하며 치료를 받아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롯데그룹은 "지난(18일) 밤 신 명예회장의 상태가 급격히 악화해 만일에 대비해 가족들과 그룹 주요 임원진이 병원에 모여 있는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일본에 출장 중이던 신동빈 롯데 회장도 급거 귀국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신 명예회장은 지난달 18일 영양 공급 관련 치료 목적으로 서울 아산병원에 입원한 상태입니다. 앞서 신 회장은 지난해 11월에도 탈수 증세로 병원에 입원하는 등 입원과 퇴원을 반복하며 치료를 받아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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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준 기자 hjni1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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