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네팔 실종 닷새째…특수부대원 투입

입력 2020.01.21 (20:30) 수정 2020.01.21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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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안나푸르나에서 눈사태로 실종된 한국인 교사 4명을 찾기 위한 수색 작업이 닷새째 진행 중이지만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네팔군 구조 특수부대 요원들이 투입돼 수색을 시작했는데요,

육로를 통한 수색 작업은 기상 악화로 재개되지 못해, 민관군 50여 명이 대기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아난다 타파/구조팀 헬기 기장 : "어제 또 큰 눈사태가 발생하면서, 눈이 더 쌓였습니다."]

앞서 금속 탐지기 수색 결과 실종자들이 위치한 것으로 추정되는 2곳이 발견됐는데요,

실종자의 시계나 휴대전화 등이 반응한 것으로 추정되지만, 쌓인 눈 탓에 수색이 쉽지 않은 상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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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1-21 20:30:28
    • 수정2020-01-21 20:5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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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안나푸르나에서 눈사태로 실종된 한국인 교사 4명을 찾기 위한 수색 작업이 닷새째 진행 중이지만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네팔군 구조 특수부대 요원들이 투입돼 수색을 시작했는데요,

육로를 통한 수색 작업은 기상 악화로 재개되지 못해, 민관군 50여 명이 대기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아난다 타파/구조팀 헬기 기장 : "어제 또 큰 눈사태가 발생하면서, 눈이 더 쌓였습니다."]

앞서 금속 탐지기 수색 결과 실종자들이 위치한 것으로 추정되는 2곳이 발견됐는데요,

실종자의 시계나 휴대전화 등이 반응한 것으로 추정되지만, 쌓인 눈 탓에 수색이 쉽지 않은 상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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