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플러스] ‘쌍둥이 다 모여’ 14,000쌍 몰려

입력 2020.01.21 (20:45) 수정 2020.01.21 (20:5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머리 모양부터 얼굴, 옷차림까지 똑같은 두 소녀!

이들뿐만 아니라 남학생 두 명도, 청년 두 명도 서로 많이 닮았습니다.

일란성 쌍둥이들인데요.

인도 스리랑카에서 한 기획자가 '쌍둥이들은 모여달라'고 광고를 했는데요

무려 1만 4,000쌍이 몰렸습니다.

[쌍둥이 모임 참가자 : "전국에서 쌍둥이들이 모여서 좋은 행사를 가질 거라고 생각했죠. 그런데 이렇게나 많은 쌍둥이들이 올 줄 몰랐고, 정말 즐거운 경험이었어요."]

'한 장소에 쌍둥이 최다 인원 모이기' 기네스 기록에도 도전했는데요.

예상보다 많은 인원 참가해 출생 기록과 사진을 찍느라 행사에 차질이 빚어졌고요.

2주 뒤에 신기록 여부가 결정된다고 합니다.

기록도 기록이지만 쌍둥이들은 서로 닮은 모습을 과시하며 친분을 다졌다고 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글로벌 플러스] ‘쌍둥이 다 모여’ 14,000쌍 몰려
    • 입력 2020-01-21 20:46:17
    • 수정2020-01-21 20:55:38
    글로벌24
머리 모양부터 얼굴, 옷차림까지 똑같은 두 소녀!

이들뿐만 아니라 남학생 두 명도, 청년 두 명도 서로 많이 닮았습니다.

일란성 쌍둥이들인데요.

인도 스리랑카에서 한 기획자가 '쌍둥이들은 모여달라'고 광고를 했는데요

무려 1만 4,000쌍이 몰렸습니다.

[쌍둥이 모임 참가자 : "전국에서 쌍둥이들이 모여서 좋은 행사를 가질 거라고 생각했죠. 그런데 이렇게나 많은 쌍둥이들이 올 줄 몰랐고, 정말 즐거운 경험이었어요."]

'한 장소에 쌍둥이 최다 인원 모이기' 기네스 기록에도 도전했는데요.

예상보다 많은 인원 참가해 출생 기록과 사진을 찍느라 행사에 차질이 빚어졌고요.

2주 뒤에 신기록 여부가 결정된다고 합니다.

기록도 기록이지만 쌍둥이들은 서로 닮은 모습을 과시하며 친분을 다졌다고 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