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노무현 사위’ 곽상언 입당식…총선 입후보자 교육 연수도

입력 2020.01.22 (01:00) 수정 2020.01.22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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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위인 곽상언 변호사가 4·15 총선 출마를 위해 민주당에 입당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오늘(22일) 국회에서 곽 변호사와 강태웅 전 서울시 행정1부시장 등의 입당 기자회견을 엽니다.

2003년 노 전 대통령의 딸 정연 씨와 결혼한 곽 변호사는 충북 보은·옥천·영동·괴산 지역구에 도전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또 최근 사직한 강 전 부시장은 서울 용산 지역구에 도전할 계획입니다.

민주당은 오늘 오후에는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총선에 출마할 전·현직 국회의원 136명을 대상으로 교육 연수를 진행합니다.

후보자 대상 교육 연수를 이번 총선에서 처음 의무화한 민주당은 성인지 교육과 공직자의 자세 등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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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1-22 01:00:27
    • 수정2020-01-22 01:06:50
    정치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위인 곽상언 변호사가 4·15 총선 출마를 위해 민주당에 입당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오늘(22일) 국회에서 곽 변호사와 강태웅 전 서울시 행정1부시장 등의 입당 기자회견을 엽니다. 2003년 노 전 대통령의 딸 정연 씨와 결혼한 곽 변호사는 충북 보은·옥천·영동·괴산 지역구에 도전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또 최근 사직한 강 전 부시장은 서울 용산 지역구에 도전할 계획입니다. 민주당은 오늘 오후에는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총선에 출마할 전·현직 국회의원 136명을 대상으로 교육 연수를 진행합니다. 후보자 대상 교육 연수를 이번 총선에서 처음 의무화한 민주당은 성인지 교육과 공직자의 자세 등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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