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팝의 전설’ 프린스 사망 원인 재조명

입력 2020.01.22 (06:55) 수정 2020.01.22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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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6년 세상을 떠난 팝스타 프린스의 사인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습니다.

앞서 고인이 약물 과다복용으로 숨지자 의사와 병원 등을 상대로 거액의 소송을 제기했던 프린스의 유족이 최근 잇달아 소송을 취하했기 때문인데요.

현지시각 20일 AP통신 등은 이런 소식을 전하며 유족과 각 피고 간에 합의가 이뤄진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1978년 데뷔해 대표곡 '퍼플 레인'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긴 프린스는 1980년대 마이클 잭슨의 유일한 맞수라고 불린 스타로, 2016년 4월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돼 팬들에게 충격을 안겼습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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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팝의 전설’ 프린스 사망 원인 재조명
    • 입력 2020-01-22 07:03:24
    • 수정2020-01-22 07: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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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6년 세상을 떠난 팝스타 프린스의 사인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습니다.

앞서 고인이 약물 과다복용으로 숨지자 의사와 병원 등을 상대로 거액의 소송을 제기했던 프린스의 유족이 최근 잇달아 소송을 취하했기 때문인데요.

현지시각 20일 AP통신 등은 이런 소식을 전하며 유족과 각 피고 간에 합의가 이뤄진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1978년 데뷔해 대표곡 '퍼플 레인'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긴 프린스는 1980년대 마이클 잭슨의 유일한 맞수라고 불린 스타로, 2016년 4월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돼 팬들에게 충격을 안겼습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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