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트럼프 vs 툰베리 ‘환경 설전’

입력 2020.01.22 (07:30) 수정 2020.01.22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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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에서 열린 다보스 포럼에서 이른바 '환경 앙숙'이 또다시 맞붙었습니다.

먼저 트럼프 대통령, 나무 1조 그루 심기에 동참하겠지만 지금은 기후변화에 낙관할 때이며 비관론을 퍼트리는 예언자를 거부해야 한다고 포문을 열었습니다.

17살의 스웨덴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 곧이어 열린 기후 재앙 세션에서 기후 변화에 무관심한 세계 지도자를 꼬집더니 나무 심기가 대책은 아니라며 바로 트럼프를 겨냥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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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세계는] 트럼프 vs 툰베리 ‘환경 설전’
    • 입력 2020-01-22 07:33:19
    • 수정2020-01-22 07:3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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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에서 열린 다보스 포럼에서 이른바 '환경 앙숙'이 또다시 맞붙었습니다.

먼저 트럼프 대통령, 나무 1조 그루 심기에 동참하겠지만 지금은 기후변화에 낙관할 때이며 비관론을 퍼트리는 예언자를 거부해야 한다고 포문을 열었습니다.

17살의 스웨덴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 곧이어 열린 기후 재앙 세션에서 기후 변화에 무관심한 세계 지도자를 꼬집더니 나무 심기가 대책은 아니라며 바로 트럼프를 겨냥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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