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영 “2월 임시국회 소집 정식 제안, 야당 일정 협의 나서야”
입력 2020.01.22 (10:26)
수정 2020.01.22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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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가 "각 당이 선거 준비로 분주하지만, 민생 법안 처리를 마냥 미룰 수 없다"면서 "2월 임시국회 소집 정식으로 제안한다"며 야당에 "신속하게 일정 협의에 나설 것"을 제안했습니다.
이인영 원내대표는 오늘(22일) 당 최고위원회에서 "법사위에 매우 시급한 법안 57개가 상정돼 있다"면서 시급한 법안으로 미세먼지법과 지방자치법, 가습기 살균제법, 지역상생법, 과거사법 등을 꼽았습니다.
또 "각 상임위 별로도 중요한 민생법안 70여 건이 그대로 남아있고 세무사법, 노사관계 조정법 등 위헌 판시된 법안도 시급히 처리해야 입법 공백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 원내대표는 "정보경찰의 재편 등 경찰개혁법을 처리해야 검경수사권 조정법안이 제 역할 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제 검찰개혁은 정부에 맡기고 국회는 국회의 할 일을 하자"면서 "너무 지루하게 이어진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인영 원내대표는 오늘(22일) 당 최고위원회에서 "법사위에 매우 시급한 법안 57개가 상정돼 있다"면서 시급한 법안으로 미세먼지법과 지방자치법, 가습기 살균제법, 지역상생법, 과거사법 등을 꼽았습니다.
또 "각 상임위 별로도 중요한 민생법안 70여 건이 그대로 남아있고 세무사법, 노사관계 조정법 등 위헌 판시된 법안도 시급히 처리해야 입법 공백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 원내대표는 "정보경찰의 재편 등 경찰개혁법을 처리해야 검경수사권 조정법안이 제 역할 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제 검찰개혁은 정부에 맡기고 국회는 국회의 할 일을 하자"면서 "너무 지루하게 이어진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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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1-22 10:26:25
- 수정2020-01-22 10:33:08
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가 "각 당이 선거 준비로 분주하지만, 민생 법안 처리를 마냥 미룰 수 없다"면서 "2월 임시국회 소집 정식으로 제안한다"며 야당에 "신속하게 일정 협의에 나설 것"을 제안했습니다.
이인영 원내대표는 오늘(22일) 당 최고위원회에서 "법사위에 매우 시급한 법안 57개가 상정돼 있다"면서 시급한 법안으로 미세먼지법과 지방자치법, 가습기 살균제법, 지역상생법, 과거사법 등을 꼽았습니다.
또 "각 상임위 별로도 중요한 민생법안 70여 건이 그대로 남아있고 세무사법, 노사관계 조정법 등 위헌 판시된 법안도 시급히 처리해야 입법 공백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 원내대표는 "정보경찰의 재편 등 경찰개혁법을 처리해야 검경수사권 조정법안이 제 역할 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제 검찰개혁은 정부에 맡기고 국회는 국회의 할 일을 하자"면서 "너무 지루하게 이어진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인영 원내대표는 오늘(22일) 당 최고위원회에서 "법사위에 매우 시급한 법안 57개가 상정돼 있다"면서 시급한 법안으로 미세먼지법과 지방자치법, 가습기 살균제법, 지역상생법, 과거사법 등을 꼽았습니다.
또 "각 상임위 별로도 중요한 민생법안 70여 건이 그대로 남아있고 세무사법, 노사관계 조정법 등 위헌 판시된 법안도 시급히 처리해야 입법 공백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 원내대표는 "정보경찰의 재편 등 경찰개혁법을 처리해야 검경수사권 조정법안이 제 역할 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제 검찰개혁은 정부에 맡기고 국회는 국회의 할 일을 하자"면서 "너무 지루하게 이어진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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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현 기자 cho200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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