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아르헨 전 의원, 환경미화원으로 ‘복귀’
입력 2020.01.22 (10:54)
수정 2020.01.22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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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아르헨티나에서 현역 국회의원이 의원직에서 물러나 본업인 환경미화원으로 돌아간 소식이 화제를 모았습니다.
[리포트]
사람이 드문 기차역 내에서 바닥을 쓸고 있는 환경미화원.
이 사진의 주인공이 바로 최근까지 아르헨티나 의회에 출근하던 전 의원, 모니카 스치로타우에르입니다.
이 같은 사실은 같은 기차역노조 관계자가 SNS에 사진을 공유하면서 세상에 알려졌는데요.
이전 직장에 복귀한 것이 화제가 된 데 대해 그녀는 "정치에 대한 불신이 커서 이런 반응이 나오는 것 같다며 "국민이 새로운 정치를 원한다는 사실을 정치권은 명심해야 한다"고 일침했습니다.
아르헨티나에서 현역 국회의원이 의원직에서 물러나 본업인 환경미화원으로 돌아간 소식이 화제를 모았습니다.
[리포트]
사람이 드문 기차역 내에서 바닥을 쓸고 있는 환경미화원.
이 사진의 주인공이 바로 최근까지 아르헨티나 의회에 출근하던 전 의원, 모니카 스치로타우에르입니다.
이 같은 사실은 같은 기차역노조 관계자가 SNS에 사진을 공유하면서 세상에 알려졌는데요.
이전 직장에 복귀한 것이 화제가 된 데 대해 그녀는 "정치에 대한 불신이 커서 이런 반응이 나오는 것 같다며 "국민이 새로운 정치를 원한다는 사실을 정치권은 명심해야 한다"고 일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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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Talk] 아르헨 전 의원, 환경미화원으로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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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1-22 10:55:38
- 수정2020-01-22 11:01:25
[앵커]
아르헨티나에서 현역 국회의원이 의원직에서 물러나 본업인 환경미화원으로 돌아간 소식이 화제를 모았습니다.
[리포트]
사람이 드문 기차역 내에서 바닥을 쓸고 있는 환경미화원.
이 사진의 주인공이 바로 최근까지 아르헨티나 의회에 출근하던 전 의원, 모니카 스치로타우에르입니다.
이 같은 사실은 같은 기차역노조 관계자가 SNS에 사진을 공유하면서 세상에 알려졌는데요.
이전 직장에 복귀한 것이 화제가 된 데 대해 그녀는 "정치에 대한 불신이 커서 이런 반응이 나오는 것 같다며 "국민이 새로운 정치를 원한다는 사실을 정치권은 명심해야 한다"고 일침했습니다.
아르헨티나에서 현역 국회의원이 의원직에서 물러나 본업인 환경미화원으로 돌아간 소식이 화제를 모았습니다.
[리포트]
사람이 드문 기차역 내에서 바닥을 쓸고 있는 환경미화원.
이 사진의 주인공이 바로 최근까지 아르헨티나 의회에 출근하던 전 의원, 모니카 스치로타우에르입니다.
이 같은 사실은 같은 기차역노조 관계자가 SNS에 사진을 공유하면서 세상에 알려졌는데요.
이전 직장에 복귀한 것이 화제가 된 데 대해 그녀는 "정치에 대한 불신이 커서 이런 반응이 나오는 것 같다며 "국민이 새로운 정치를 원한다는 사실을 정치권은 명심해야 한다"고 일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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