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中, 홍콩 통제 강화하지 않을 것”

입력 2020.01.22 (20:31) 수정 2020.01.22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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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 람 홍콩 행정장관이 민주화 시위 이후 중국 중앙정부가 홍콩에 대한 통제를 대폭 강화할 것이라는 일각의 예상을 부인했습니다.

다보스 포럼에 참석 중인 캐리 람 장관은 블룸버그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일국양제 아래 홍콩의 성공을 기원하고 있다"고 강조했는데요,

캐리 람 장관은 또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최근 정부의 능력 부재를 이유로 홍콩의 신용등급을 강등한 데 대해 매우 실망스럽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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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24 주요뉴스] “中, 홍콩 통제 강화하지 않을 것”
    • 입력 2020-01-22 20:31:47
    • 수정2020-01-22 20:5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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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 람 홍콩 행정장관이 민주화 시위 이후 중국 중앙정부가 홍콩에 대한 통제를 대폭 강화할 것이라는 일각의 예상을 부인했습니다.

다보스 포럼에 참석 중인 캐리 람 장관은 블룸버그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일국양제 아래 홍콩의 성공을 기원하고 있다"고 강조했는데요,

캐리 람 장관은 또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최근 정부의 능력 부재를 이유로 홍콩의 신용등급을 강등한 데 대해 매우 실망스럽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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