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오전까지 충청·남부 비…차차 맑아져

입력 2020.01.23 (06:27) 수정 2020.01.23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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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충청과 남부지방에는 비가 내리거나 눈이 날리는 곳이 있습니다.

비구름이 동쪽으로 빠져나가면서 오전까지 5mm 안팎의 비가 조금 더 내리다가 그치겠습니다.

오늘 미세먼지 농도는 대체로 '보통' 수준을 보이겠는데요.

충청과 대구는 '나쁨' 수준 예상되고 오전까지 경기 북부와 인천도 먼지가 쌓이겠습니다.

이번 설 연휴는에는 곳곳에 비 소식이 있어서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겠습니다.

고향으로 오가는 길, 무엇보다 사고 없이 안전하게 이동하는 게 중요하겠습니다.

내일은 동해안에, 토요일인 설 당일에는 제주에 비 소식이 있고 월요일과 화요일에는 비가 전국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비가 내리면서 대기 중에 수증기가 많은 데다가 밤 사이 기온이 내려가면서 남부지방에는 안개가 짙게 끼어있습니다.

점차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하늘 표정은 점차 맑아지겠습니다.

아직 강원 동해안 지역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오늘도 포근한 날씨가 이어집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보다 1도에서 3도 정도 높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10도, 강릉 13도, 대전과 광주 13도, 대구 10도로 어제보다 3도에서 9도 정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해상에서 최고 3미터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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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오전까지 충청·남부 비…차차 맑아져
    • 입력 2020-01-23 06:29:31
    • 수정2020-01-23 07:58:33
    뉴스광장 1부
지금 충청과 남부지방에는 비가 내리거나 눈이 날리는 곳이 있습니다.

비구름이 동쪽으로 빠져나가면서 오전까지 5mm 안팎의 비가 조금 더 내리다가 그치겠습니다.

오늘 미세먼지 농도는 대체로 '보통' 수준을 보이겠는데요.

충청과 대구는 '나쁨' 수준 예상되고 오전까지 경기 북부와 인천도 먼지가 쌓이겠습니다.

이번 설 연휴는에는 곳곳에 비 소식이 있어서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겠습니다.

고향으로 오가는 길, 무엇보다 사고 없이 안전하게 이동하는 게 중요하겠습니다.

내일은 동해안에, 토요일인 설 당일에는 제주에 비 소식이 있고 월요일과 화요일에는 비가 전국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비가 내리면서 대기 중에 수증기가 많은 데다가 밤 사이 기온이 내려가면서 남부지방에는 안개가 짙게 끼어있습니다.

점차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하늘 표정은 점차 맑아지겠습니다.

아직 강원 동해안 지역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오늘도 포근한 날씨가 이어집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보다 1도에서 3도 정도 높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10도, 강릉 13도, 대전과 광주 13도, 대구 10도로 어제보다 3도에서 9도 정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해상에서 최고 3미터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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