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동백꽃 필 무렵’,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 최우수상

지난해 인기리에 종영한 KBS2TV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2019년 11월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 최우수상에 선정됐습니다.

배우 공효진과 강하늘, 고두심 씨 등이 출연한 이 드라마는 술집을 운영하며 홀로 아이를 키우는 미혼모 '동백'과 주변 인물들을 통해 우리 사회 미혼모에 대한 편견 해소에 이바지하고, 여성 주도 로맨스에 추리 요소를 가미함으로써 시청자의 관심을 끌어낸 점이 이번 수상의 배경이 됐습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