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 동해안 비·눈…최고 5cm

입력 2020.01.23 (19:35) 수정 2020.01.23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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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를 앞두고 오늘 서울에서는 기온이 9.9도까지 올랐습니다.

1월 하순, 시기상으로는 한겨울인데 바깥 공기는 그리 차갑지 않은데요.

이번 설 연휴 동안에도 평년 기온을 웃돌면서 심한 추위 걱정은 없겠습니다.

다만, 비가 내리는 곳이 많겠습니다.

내일 아침부터 동해안 지역에는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이후에도 설날 낮부터 제주도에 비가 내리겠고, 대체 공휴일인 월요일은 전국에 비나 눈이 오겠습니다.

내일 동해안을 제외한 그 밖의 지역은 가끔 구름만 많겠습니다.

다만, 수도권과 충청, 광주와 전북은 미세먼지 농도 '나쁨' 강원 영서와 대구에서도 오전에 농도가 짙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낮 기온은 평년 수준을 크게 웃돌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4미터로 매우 거세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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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내일 동해안 비·눈…최고 5cm
    • 입력 2020-01-23 19:41:25
    • 수정2020-01-23 19:4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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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를 앞두고 오늘 서울에서는 기온이 9.9도까지 올랐습니다.

1월 하순, 시기상으로는 한겨울인데 바깥 공기는 그리 차갑지 않은데요.

이번 설 연휴 동안에도 평년 기온을 웃돌면서 심한 추위 걱정은 없겠습니다.

다만, 비가 내리는 곳이 많겠습니다.

내일 아침부터 동해안 지역에는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이후에도 설날 낮부터 제주도에 비가 내리겠고, 대체 공휴일인 월요일은 전국에 비나 눈이 오겠습니다.

내일 동해안을 제외한 그 밖의 지역은 가끔 구름만 많겠습니다.

다만, 수도권과 충청, 광주와 전북은 미세먼지 농도 '나쁨' 강원 영서와 대구에서도 오전에 농도가 짙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낮 기온은 평년 수준을 크게 웃돌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4미터로 매우 거세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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