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P “북한 김선경 외무성 부상, 내달 뮌헨안보회의 참석”

입력 2020.01.23 (21:08) 수정 2020.01.23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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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다음 달 열리는 뮌헨안보회의에 처음으로 참석하기로 해, 북미 간 대화가 이뤄질지 주목됩니다.

AFP 통신은 북한 김선경 외무성 부상이 다음달 14일부터 16일까지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회의에 참석한다고 뮌헨안보회의 대변인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미국에서는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과 마크 에스퍼 국방장관,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이 이번 회의에 참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1963년부터 매년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뮌헨안보회의에는 수백 명의 각국 지도자와 고위 관료들이 참석해 국제적인 안보 과제를 논의하는 자리로, 올해 참가 예정자는 다음주에 공식 발표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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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1-23 21:08:57
    • 수정2020-01-23 21:14:33
    국제
북한이 다음 달 열리는 뮌헨안보회의에 처음으로 참석하기로 해, 북미 간 대화가 이뤄질지 주목됩니다.

AFP 통신은 북한 김선경 외무성 부상이 다음달 14일부터 16일까지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회의에 참석한다고 뮌헨안보회의 대변인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미국에서는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과 마크 에스퍼 국방장관,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이 이번 회의에 참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1963년부터 매년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뮌헨안보회의에는 수백 명의 각국 지도자와 고위 관료들이 참석해 국제적인 안보 과제를 논의하는 자리로, 올해 참가 예정자는 다음주에 공식 발표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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