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두번째 ‘중국 폐렴’ 환자 확인…도쿄 관광 40대 남성
입력 2020.01.24 (07:38)
수정 2020.01.24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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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발생한 폐렴을 일으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가 두 번째로 확인됐습니다.
NHK 등 일본 언론은 오늘(24일)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일본 도쿄로 관광을 온 40대 남성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된 것을 후생노동성이 확인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남성은 현재 도쿄 의료기관에 입원 중입니다.
일본 내 중국 페렴 환자가 확인된 것은 지난 15일 중국 우한에 머문 적이 있는 가나가나(神奈川)현 거주 30대 중국인 남성 이후 두 번째입니다.
이 남성은 우한에서 머물던 지난 3일 발열 증세를 호소했고, 6일 일본으로 돌아와 10일 입원했다가 15일 증세가 회복돼 퇴원했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NHK 등 일본 언론은 오늘(24일)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일본 도쿄로 관광을 온 40대 남성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된 것을 후생노동성이 확인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남성은 현재 도쿄 의료기관에 입원 중입니다.
일본 내 중국 페렴 환자가 확인된 것은 지난 15일 중국 우한에 머문 적이 있는 가나가나(神奈川)현 거주 30대 중국인 남성 이후 두 번째입니다.
이 남성은 우한에서 머물던 지난 3일 발열 증세를 호소했고, 6일 일본으로 돌아와 10일 입원했다가 15일 증세가 회복돼 퇴원했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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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 두번째 ‘중국 폐렴’ 환자 확인…도쿄 관광 40대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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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1-24 07:38:52
- 수정2020-01-24 08:30:14
일본에서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발생한 폐렴을 일으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가 두 번째로 확인됐습니다.
NHK 등 일본 언론은 오늘(24일)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일본 도쿄로 관광을 온 40대 남성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된 것을 후생노동성이 확인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남성은 현재 도쿄 의료기관에 입원 중입니다.
일본 내 중국 페렴 환자가 확인된 것은 지난 15일 중국 우한에 머문 적이 있는 가나가나(神奈川)현 거주 30대 중국인 남성 이후 두 번째입니다.
이 남성은 우한에서 머물던 지난 3일 발열 증세를 호소했고, 6일 일본으로 돌아와 10일 입원했다가 15일 증세가 회복돼 퇴원했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NHK 등 일본 언론은 오늘(24일)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일본 도쿄로 관광을 온 40대 남성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된 것을 후생노동성이 확인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남성은 현재 도쿄 의료기관에 입원 중입니다.
일본 내 중국 페렴 환자가 확인된 것은 지난 15일 중국 우한에 머문 적이 있는 가나가나(神奈川)현 거주 30대 중국인 남성 이후 두 번째입니다.
이 남성은 우한에서 머물던 지난 3일 발열 증세를 호소했고, 6일 일본으로 돌아와 10일 입원했다가 15일 증세가 회복돼 퇴원했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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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택 기자 news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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