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우한 폐렴’ 관련 정보 중국에 공유 요청
입력 2020.01.24 (22:07)
수정 2020.01.24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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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건기구, WHO는 현지시간으로 24일 중국 당국이 '우한(武漢) 폐렴'의 원인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와 관련한 정보를 공유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APTN,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크리스티안 린트마이어 WHO 대변인은 "우리는 중국 당국이 이 바이러스를 많이 조사하고, 찾아내는 모든 것을 공유하기를 권장한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WHO도 전문가를 우한과 중국에 보냈으며 이 바이러스를 더 많이 알기 위해 현지 당국과 함께 일하고 있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우리는 그 바이러스에 대응해 약을 사용할 수 있는지, 또 백신을 개발할 수 있는지 알 필요가 있다"라며 WHO가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치료법과 백신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치료에 사용할 수 있는지 검토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APTN,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크리스티안 린트마이어 WHO 대변인은 "우리는 중국 당국이 이 바이러스를 많이 조사하고, 찾아내는 모든 것을 공유하기를 권장한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WHO도 전문가를 우한과 중국에 보냈으며 이 바이러스를 더 많이 알기 위해 현지 당국과 함께 일하고 있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우리는 그 바이러스에 대응해 약을 사용할 수 있는지, 또 백신을 개발할 수 있는지 알 필요가 있다"라며 WHO가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치료법과 백신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치료에 사용할 수 있는지 검토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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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HO, ‘우한 폐렴’ 관련 정보 중국에 공유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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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1-24 22:07:02
- 수정2020-01-24 22:08:24
세계보건기구, WHO는 현지시간으로 24일 중국 당국이 '우한(武漢) 폐렴'의 원인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와 관련한 정보를 공유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APTN,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크리스티안 린트마이어 WHO 대변인은 "우리는 중국 당국이 이 바이러스를 많이 조사하고, 찾아내는 모든 것을 공유하기를 권장한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WHO도 전문가를 우한과 중국에 보냈으며 이 바이러스를 더 많이 알기 위해 현지 당국과 함께 일하고 있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우리는 그 바이러스에 대응해 약을 사용할 수 있는지, 또 백신을 개발할 수 있는지 알 필요가 있다"라며 WHO가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치료법과 백신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치료에 사용할 수 있는지 검토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APTN,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크리스티안 린트마이어 WHO 대변인은 "우리는 중국 당국이 이 바이러스를 많이 조사하고, 찾아내는 모든 것을 공유하기를 권장한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WHO도 전문가를 우한과 중국에 보냈으며 이 바이러스를 더 많이 알기 위해 현지 당국과 함께 일하고 있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우리는 그 바이러스에 대응해 약을 사용할 수 있는지, 또 백신을 개발할 수 있는지 알 필요가 있다"라며 WHO가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치료법과 백신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치료에 사용할 수 있는지 검토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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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명규 기자 thelor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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