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세번째 확진자 발생

입력 2020.01.26 (10:07) 수정 2020.01.26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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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세 번째 확진 환자가 나왔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중국 우한시에 거주하는 한국 국적의 54살 남성을 오늘(26일) 확진환자로 분류하고 격리 치료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환자는 지난 20일 일시 귀국했으며 어제(25일) 증상을 발견해 질병관리본부 콜센터에 신고했습니다.

이후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인 경기 명지병원에 격리돼 치료를 받아왔으며, 오늘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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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세번째 확진자 발생
    • 입력 2020-01-26 10:07:08
    • 수정2020-01-26 11:35:59
    사회
국내에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세 번째 확진 환자가 나왔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중국 우한시에 거주하는 한국 국적의 54살 남성을 오늘(26일) 확진환자로 분류하고 격리 치료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환자는 지난 20일 일시 귀국했으며 어제(25일) 증상을 발견해 질병관리본부 콜센터에 신고했습니다.

이후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인 경기 명지병원에 격리돼 치료를 받아왔으며, 오늘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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