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신종코로나 4번째 확진자 172명 접촉…3023명 전수조사”

입력 2020.01.28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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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국내 4번째 확진자의 접촉자가 172명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오늘(28일) 오후 브리핑을 통해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를 다녀온 4번째 확진자 55살 A씨가 접촉한 사람이 현재까지 172명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최근 14일 이내에 중국 우한으로부터 입국한 입국자 3,023명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하겠다고 했습니다.

한편, 오늘 오전 10시 기준, 총 116명에 대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검사가 이뤄졌고, 이 가운데 4명 확진, 15명 검사 중, 97명은 검사결과 음성으로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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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1-28 14: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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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국내 4번째 확진자의 접촉자가 172명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오늘(28일) 오후 브리핑을 통해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를 다녀온 4번째 확진자 55살 A씨가 접촉한 사람이 현재까지 172명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최근 14일 이내에 중국 우한으로부터 입국한 입국자 3,023명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하겠다고 했습니다.

한편, 오늘 오전 10시 기준, 총 116명에 대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검사가 이뤄졌고, 이 가운데 4명 확진, 15명 검사 중, 97명은 검사결과 음성으로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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