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랙티브] 발병 후 한 달 만에 전 세계로…‘신종 코로나 확산지도’

입력 2020.01.28 (15:37) 수정 2020.01.31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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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말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처음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환자가 발생한 뒤 약 한 달이 지났습니다. 현재(28일 기준)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한 사망자는 100여 명입니다. 모두 중국에서 발생했습니다.

하지만 확진 환자는 대륙을 넘어 전 세계로 퍼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를 포함해 인접국인 홍콩, 마카오, 대만, 네팔, 베트남 등은 물론 미국과 캐나다, 프랑스, 독일, 호주 등에서도 확진 환자가 보고되고 있습니다. 벌써 4천5백 명(28일 기준)을 넘었습니다. 좀처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확산세가 사그라지지 않자, 세계 각국은 전세기까지 보내 우한시에서 자국민을 철수하는 작전에 나섰습니다.

이 같은 위기 상황에서, KBS 데이터저널리즘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위험성을 알리고 국민의 주의를 요구하고자 인터랙티브 페이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지도’를 제작했습니다. 이 페이지를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퍼지는 추세는 물론, 각국의 확진 환자 규모와 그들의 감염 경로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데이터 수집·개발 정한진

아래는 질병관리본부가 안내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한 행동수칙입니다. 감염병을 막기 위해서는 여러분의 관심과 동참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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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랙티브] 발병 후 한 달 만에 전 세계로…‘신종 코로나 확산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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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0-01-31 15:5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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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말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처음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환자가 발생한 뒤 약 한 달이 지났습니다. 현재(28일 기준)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한 사망자는 100여 명입니다. 모두 중국에서 발생했습니다. 하지만 확진 환자는 대륙을 넘어 전 세계로 퍼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를 포함해 인접국인 홍콩, 마카오, 대만, 네팔, 베트남 등은 물론 미국과 캐나다, 프랑스, 독일, 호주 등에서도 확진 환자가 보고되고 있습니다. 벌써 4천5백 명(28일 기준)을 넘었습니다. 좀처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확산세가 사그라지지 않자, 세계 각국은 전세기까지 보내 우한시에서 자국민을 철수하는 작전에 나섰습니다. 이 같은 위기 상황에서, KBS 데이터저널리즘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위험성을 알리고 국민의 주의를 요구하고자 인터랙티브 페이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지도’를 제작했습니다. 이 페이지를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퍼지는 추세는 물론, 각국의 확진 환자 규모와 그들의 감염 경로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데이터 수집·개발 정한진 아래는 질병관리본부가 안내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한 행동수칙입니다. 감염병을 막기 위해서는 여러분의 관심과 동참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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